[향수]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도 sns 핫 아이템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제품설명

 

 

제품명: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용량: 50ml

가격:49,900원

 

 

 

 

 

 코튼향을 베이스로 시트러스와 머스크 계열의 완벽한 배합을 통해 이성이 가장 좋아하는 포근한 향을 구현

 

 

- 탑 노트 : 오렌지
- 미들 노트 : 로즈, 쟈스민, 유칼립투스
- 베이스 노트 : 파촐리, 씨더우드, 머스크, 앰버

 

 

 코튼향. 보편적이고 호불호 없는 향. 따듯한 느낌을 준다.

코튼을 연상케 하는 향기.

 

 

 

 

2.일반적인후기

 

 

 찐 솔 직 후 기

 

여자/24세
남자친구가 사용했고 여자입장에서 후기남깁니당.
안기고 싶은 향기... 남친이랑 올리브영에서 향수 시향해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너무 좋아해서 남친이 구매해서 사용했다. 매번 알바할 때 남자분 몇명이 이 향기를 풍기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뭐지?? 했는데 이 향수더라고요 남친이 뿌리니까 하 미칠뻔,, 일단 계속 앵겨있고 싶고 겨울에 뿌리면 끝장나요 안떨어지고 싶음 달달하고 향도 엄청 오래가서 다음날까지 남아있던데,, 그냥 제가 맡은 남자향수 중에 원탑에 등록되었습니다.
남자분들. 좋은향 나면 이미지 변신되는거 알죠? 향이 다는 아니지만 향이 50은 먹고 갈 수도 아니라고는 하지만 막상 좋은 향기나면 호감이거든요.
이정도면 얼마나 좋은지 진심 전달 100퍼라고 믿습니다.

 

 

 

 여자/27세

요근래 남자향수 중에 좀 잘나가는 편이여서
한번 뿌려봤습니다. 와.. 갓 샤워하고 나온듯한 향?
비누향도 나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
남자친구 사주고싶다! 생각하다가 그냥 사서 저 써보려고요;  중성적인 향 좋아하시는 여성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모델 성훈. 코튼향과 어울리는 배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브랜드의 전반적인 느낌과는 유사한 것 같다.

 

 

 

 목 카라에 뿌려주는 방법. 추천.

 

 

 

 

 

 

3.개인적인후기.

 

 

 SNS 평과 댓글에는 모두가 너무 좋아한다는 평이 많다.
솔직하게 말할게,
일단 분사되면 노즐의 분사력은 다른 향수에 견줄 만하다. 처음 뿌리면 코튼 면향과 같고, 그 다음에는 코튼 면향 냄새가 난다.
그 후에는 술 냄새가 진하다. 그렇게 오래가는 건 아니지만 난 그걸 느낄 수 있다.
내가 잘못 산거 아닐까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잠시 술냄새가 날아간 뒤 아늑한 면향으로 머스크 향이 묵직하다.
호기심으로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샀는데 막 엄총 좋다고 할 순 없다. 솔직히
근데 빨래의 향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섬유유연제 냄새, 비누냄새의 정석.
대신 촉감이 무거워 여름에 쓰기에는 덜 상쾌하다.
겨울에는 정말 잘 어울린다. 특히 코트같은 모직 패션에 딱이다. 입고 뿌리면 잘 어울릴 거야.

 

 

 

 

 

 총평이다.
우선 향기는 오래 지속되었다. 그 향기는 다른 향수에 비해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았다.
아빠향수가 아닌 20대의 향수처럼 느껴져 좋았다.

코튼 향기는 비누와 비슷했다. 시크한 느낌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더 강했다.

과일향도 있어 남성향수가 아닌 중성향수 같았다.

 

가격: 3.5점/5.0점

지속력: 4.0점/5.0점

향: 3.5점/5.0점

디자인:4.5점/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