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개그맨 김재우님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
김 재 우 (金 宰 佑)
엔터테인먼트 : 개인기획사
수상
SBS 코미디 대상 최우수 연기상 06'
제 7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개그맨부문
방송
웃찾사 - SBS
비타민 - KBS
놀러와
일요일이 좋다
FEEL THE WORLD ACTION
코미디 빅리그
개그투나잇
내가 니 앱이다 시즌 2~3
스마트 IT 수다
롤러코스터 2
드라마 & 시트콤
2006년 《추락천사 제니》 (Mnet) - 현세친구 역.
2011년 《포세이돈》 (KBS2) - 천하진 역.
2013년 《푸른거탑》 (tvN) - 김재우 분대장 역
2014년 《황금거탑》 (tvN) - 송재우 역
2016년 《대충사는 강대충씨》 (네이버 TV캐스트) - 편의점 사장 역
2.Fashion & Hair
스톤아일랜드 아우터로
심플하고 엣지있게 코디한 모습.
다음은 약간 랄뽕을 맞은 김재우 개그맨의 패션.
린넨의 소재로 체크패턴의 블루컬러 랄프로렌 폴로셔츠도 완벽히 소화한 그의 모습이다.
다음은 정장집에서 지인과 사진을 찍었는데
깔끔하고 포멀한 그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
그의 정장 수트핏도 기대가 되는데.
다음은 랄프로렌 피케 셔츠.
랄프로렌 피케셔츠는 슬림핏, 세미클래식, 클래식 등 여러종류로 나뉘는데
자신의 체형에 맞게 잘 입은 그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자신의 체형을 잘 알고 맞는 옷을 잘 입는다.
다음은 마일드하게 아메카지한 느낌을 주는 패션.
전체적으로 색감 조합도 잘 어울리지만 안에 체크패턴의 이너는 살짝 아쉬운 코디인 것 같다.
다음은 와이프 분과 같이 찍은 사진.
수트핏을 기대했는데 정말 완벽하게 잘 입은 김재우의 모습이다. 비율이 좋은 편이고 몸에 적당한 볼륨감이 있어서
정장핏이 잘 살아난 느낌이다.
개그맨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생긴 일반인같고
정말 부러운 사진이다.
다음은 캐주얼하게 입은 그의 모습. 깔끔한 색맞춤에
신발(워커)에 포인트가 된 느낌이다. 바지핏도 적당하다.
와이프와 익살스러운 사진으 많이 찍는 김재우는 SNS를 통해서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김재우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왜 그가 개그맨인지,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하는 그런 모습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부러운 부부.
다음은 바버 왁스 자켓코디에 진청바지 + 워커 코디
전형적인 아메카지의 정석 아이템들이다. 이쁘게 잘 입은 그의 모습에 상당히 그가 패션에도
센스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말한 와이프와 익살스러운 사진중 하나. 항상 저런 표정으로 호기심과 유쾌함을 자아낸다.
초가을 또는 여름의 가벼운 패션. 완전히 똑같은 색깔로 맞춰입은 건 아니지만
패션센스가 뛰어나다보니 시밀러룩도 잘 보여주는 김재우님 부부. 정말 천상부부이다.
그저 웃지요...ㅋㅋㅋ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면서 찍는지 역시 희극인의 아이디어란...
개인적으로 유세윤 개그맨과 비슷한 계열의 설정샷을 좋아하는 것 같다.
랄뽕의 기본템이자 필수템 = 랄프로렌 옥스퍼드 화이트 셔츠
댄디하고 엣지 있는 남자라면 당연히 넣어 입는게 포인트.
역시나 잘 입은 그의 패션. 이렇게만 입어줘.
다음은 조금 캐주얼한 그의 모습.
볼캡 + 후드티
잘 어울리지만 김재우 배우는 약간 각진 얼굴형에 남성미가 있는 얼굴이라 그런지
캐주얼함 보다는 조금 포멀한 룩이 잘어울리는 것 같다.
그렇다고 그런 옷만 입고 살 순 없지만
그래도 그의 비주얼이 살아나는 코디는 포멀함이다.
3.Review
개그맨 김재우님의 패션에 대해 리뷰를 해보았다.
그는 우선 패션을 좋아하고 자신의 체형을 잘 이해하며
핏과 색감, 그리고 자신의 위치에서 잘 맞는 옷을 선택하고 입는 사람이다.
또한 보세의 옷보다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인적인 스케줄 때도 와이프와 어울리게 입으며
와이프분도 역시 김재우 개그맨과 어울리게 옷을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행복한 부부의 모습에서
더욱 그러한 원동력도 느껴졌다. 최근 대세 SNS개그맨이자
여성들에게 재미있는 남편, 자상한 남편으로 미디어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우 개그맨은 이제 약 42세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보면 자기관리도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다부진 몸과 그의 패션센스는 연예인이라서 그렇기 보다는
자신을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하며
더욱 다양한 매체로 그를 마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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