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시] 러쉬 더티 스프링 워시 샤워젤560g (가격/향) 찐후기.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러쉬 더티 스프링 워시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제품설명

제품명: 러쉬 더티 스프링 워시 샤워젤
가격: 54,000원
용량:560g
타입: 모든피부
보습기능

 

 

 

 

 

 

 

 

2.일반적인후기

러쉬 더티 스프링 워시 샤워젤은 기본적인 컬러가 상큼한 블루 컬러의 더티 스프링워시입니다. 러쉬 매장에서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비주얼이 파워에이드처럼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충동적으로 샀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그냥 블루컬러색에 끌렸다는게 정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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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가 좋은 이유는 비건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러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쉬는 친환경적인 주제로 마케팅 홍보를 많이 합니다. 주원산지는 일본입니다.

순전히 샤워나 목욕탕에서 몇 번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향기를 맡는 순간 박하 민트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그래서 공중목욕탕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민트 특유의 톡 쏘는 향이 피부를 감싸는 시원함과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글쎄요, 제가 생각했던 냄새는 이게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시원하고 잔존감도 좋아서 ‘ 땀이나는 여름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용 기간이 예상보다 짧아서 여름까지 쓸 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적인 면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디워시가 5만원이 넘으니까요. 제가 쓴 바디워시 중에 가장 비쌌습니다.

3.개인적인리뷰

퍼펙트 휩 폼클렌징에 비교하고 싶다.
가끔 다른 폼 클렌징을 쓰다가도 결국 다시 퍼펙트휩을 쓰게됐다. 그렇게 퍼펙트 휩을 몇년 째 쓰는 이유는
그만한 강한 세정력을 가진 느낌을 주는 폼클렌징이 없었기 때문이다. 러쉬도 마찬가지이다. 더티 스프링워시를 쓰다가
다른 제품을 쓰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든다.
물론 개인차이가 존재하지만
꾸준히 쓰는 사람들은 나랑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바로 가격.
560g에 54,000원이면
충분히 비싼편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채취가 많이나고 더운 여름에 주로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