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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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템

[향수]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by ○★☆▲ 2020. 4. 20.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
오늘은 키엘머스크 오드뚜왈렛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1.언박싱

이번생일에는 향수복이 터졌다.
오늘의 향수는 키엘 머스크 오리지널 오드뚜왈렛 50mL
언박싱 타임은 항상 날 흥분시킨다.
키엘로고가 간지난다.

차 브랜드 로고에서 봤을싶은 그런 이미지(벤틀리?ㅎ)

상자를 열어보니 유산지같은걸로 한번더 포장.
한번에 보여주지 않겠다는 그런 심보인가 ㅎㅎ
좋다. 한번 더 뜯어주지 뭐.

뚜둔. 깔끔한 향수포장과 샘플같은게 들어있다.
병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쿠션지를 잘 만들어놨다.

포장케이스 맘에든다. 왜냐 깔끔하니까.
포장지처럼 향도 깔끔했으면 좋겠다.

뒤에는 상품설명과 유통기한.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점?이 의외다.

개봉박두! 진짜 향수는 병 디자인 만드는데에도
많은 고민을 해야하고 만들어야 하는 것 같다.
딱 키엘만의 감성이 묻아나는 듯한 향수병.

Top: 오렌지 꽃 베르가모드
Middle: 일랑일랑,백합,장미,네롤리
Base: 통가너트,머스크

요놈은 샘플로 딸려온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라고 불리는 요녀석도
키엘하면 대표적인 상품중 하나이다.
내가 키엘상품 중 가장 먼저 접한 것이 키엘립밤이였다.
군대에서 겨울동안 내 입술의 보습을 챙겨준 키엘.
이렇게 다시 재회할 줄이야.

 

 

 

2. 사용후기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50mL/약65,000원]

 

 

향 : ★ ★ ★ ★ ★ +
지속성: ★★ ☆ ☆ ☆
디자인: ★ ★ ★ ☆ ☆
가성비: ★ ★ ★ ☆ ☆

 

장단점이 뚜렷한 향수.

남녀공용.

호불호가 나뉠 것 같지 않은 깔끔함.
잔향에 향긋한 살냄새 꼬박죽가능.
시크한 분위기.가을겨울용.
VS

오드뚜왈렛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지속성이 꽤 안좋다.
정가주고 살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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