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캐스퍼 (차량가격,제원,디자인,이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현대차 캐스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서론

대한민국 대표 기업 현대자동차에서 야심차게  최초의 경량SUV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자 상생 노사 일자리 모델로 생산됐었던 신형 AX1(프로젝트명)의 자동차 이름이 캐스퍼CASPER로 확정되고 외부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배기량은 1000cc급 소형차인 캐스퍼는 올해 말까지 무려 1만2000대를 생산할 예정이며, 2022년 내년에는 연간 7만대로 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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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본론

 

 

Q. 경량 SUV가 국내 자동차 시장 판도를 이끈다?

 

대기업 현대차는 오는 8월 31일 캐스퍼의 기본 모델과 액티브 모델의 외부 이미지를 야심차게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실용성, 안전성, 개별 디자인 취향을 반영해 새로운 차원으로 선보이는 첫 경량SUV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동차명 '캐스퍼'의 이름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것으로, 새로운 클래스와 우수한 상품으로 국내 기존 자동차 시장에 대한 판도와 고정관념을 깨고 현대차가 이를 반영해 주도하고 있습니다.

 

 

 

Q. 캐스퍼의 스펙?

자동차 제원 또는 소스를 봅시다.
현대자동차 최초의 경량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캐스퍼는
전면 상단에는 방향 지시등을 볼 수 있으며, 하단에는 원형 LED로 만들어진 주간 주행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측면부는 높은 지상고와 뛰어난 체적의 다이내믹 펜더를 디자인적으로 강조했습니다. 뒷문 손잡이는 창문 유리 부분에 숨겨진 형태로 차량에 적용되었으며 뒷문 손잡이 상단에는 마치 웃는 사람이 그려진 캐스퍼 캐릭터 고유의 엠블럼이 있습니다. 이러한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은 남성뿐만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뒷부분 좌우 폭을 늘린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차량에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캐스퍼는 자동차의 전신 3595㎜이며 전폭은 1595㎜로 모닝, 레이(기아), 스파크(GM코리아)와 같은 기준으로 충족했습니다. 대신 차량의 전체 높이가 1,575mm로 모닝 스파크(1,485mm)보다 높습니다.

차량의 터보 엔진과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액티브 모델이 원형 인터쿨러 입구 및 메쉬형 그릴로 차량 전면부에 적용되어 움직임에 있어서 역동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전면은 상당히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되었고 후면은 디퓨저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로 차량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벽히 구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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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캐스퍼 예상 가격?

올해 초에 '이용섭 광주시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캐스퍼 고급 모델을 기준으로 가격대는 약 1500만원 정도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경차 시장의 대표적 경쟁 모델인 기아 레이, 모닝의 럭셔리 모델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지난달 10일 대한민국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지방세관계법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말 발표 예정이던 경차 감면이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연장된다.
가격도 경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아직 캐스퍼 현대차는 아직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소형 SUV 중 가장 싼 RAY 레이(1275만~1580만 원)와 베뉴(1689만~2236만 원)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기본형 캐스퍼 모델이 1400만~1500만원대이고, 터보엔진이 탑재된 액티브 모델은 1600만~1700만원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마무리

Q. 현대차와 캐스퍼의 과제는 위탁기업과 임금문제?

 

 

업계 최대 관심사는 캐스퍼를 위탁생산하는 업체인 GGM이 반값 임금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여부입니다. 현대차는 과거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수익성이 없는 임금구조 때문에 오랜기간 경차를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기업 현대자동차는 평균 연봉 9000만원의 임금구조상 출시하는 1000만원대 경차를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경차보다 비싼 소형 세단이였던 엑센트도 임금구조와 수익성 때문에 결국 버려야 했습니다.

연봉 수준이 비슷한 KIA 기아차도 같은 이유로 모닝과 레이를 자체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동희오토'에 위탁 생산하면서 경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현대차 캐스퍼는 현대차가 국내 상생 일자리 1위 업체인 광주글로벌자동차(GGM)에 위탁 판매하는 모델입니다. 현대차가 경차 생산에 참여한 것은 2002년 단종된 경차 아토스 이후 무려 19년 만입니다. 2017년 출시된 신형 모닝(JA) 이후 약 4년 만에 국내 경차 시장에 다시 진출한 모델이기도 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캐스퍼도 현대자동차 공식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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