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디올 뉴 싼타페 1)가격 2)스펙 3)이슈 -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올 뉴 싼타페 202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올 뉴 싼타페의 가격과 스펙 이슈들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싼타페의 너비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고 길이는 45mm 더 길게 되었습니다. 트렁크 공간에는 네 개의 골프 캐디백과 네 개의 보스턴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오래된 ‘겔로퍼’를 연상시키는 기본 박스카 형태입니다. 기존의 싼타페와 같은 이름만 가지고 완전히 다른 차로 변형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에는 현대자동차의 엠블럼을 구현한 ‘H 라이트’가 주목을 받습니다. 또한, 지붕 랙을 사용할 때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왼쪽과 오른쪽 ‘C-피러 (두 번째 열과 후면 창 사이의 기둥)’에 ‘숨겨진 유형의 어시스트 핸들’이 적용되었습니다.

 

 

 

 

 

 

 

1. 디올 뉴 싼타페 가격

- 엄청난 기능. 합리적인 가격 '싼타페 풀체인지'

 

디올 뉴 싼타페 예상 가격에 관해서 외신은 대체로 $45,000(약 5,945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35,900(약 4,744만원)으로 시작하는 팰리세이드보다 약 $9100(약 1,200만 원) 더 비쌉니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첫 분기에 신형 Santa Fe싼타페를 북미와 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북미에서 135,000대, 유럽에서 16,000대의 판매 목표를 설정했습니다.외신들도 10일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The All New Santa Fe' 디올 뉴 싼타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Santa Fe 싼타페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나온 5세대 모델로, 도시와 아웃도어 생활을 모두 아우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해외 자동차 언론은 '모험심 넘치는 SUV' 및 '동급 차량 중 가장 흥미로운 모델'과 같은 호평을 새 Santa Fe싼타페에 대해 퍼부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매거진인 Car and Driver는 "새로운 Santa Fe는 이전 모델들 보다 더 큰 몸체를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전반적으로 도입했습니다."라며 평가했습니다.

특히 Car and Driver는 강렬한 느낌을 주는 외관 디자인에 주목하며, "모든 사람이 새로운 Santa Fe의 외관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 현대자동차가 독특한 SUV를 창출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날카로운 표면 처리와 함께 독특한 H 라이트로 경쟁사들과 차별화에 성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 디올 뉴 싼타페 스펙

- 진짜가 나왔다. '디올 뉴 싼타페 2024'

국내 모빌리티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는 도시와 자연 간의 경계를 허무는 세계 첫 중형 SUV 'The All New Santa Fe'
디올 뉴 싼타페 공개하고 9일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신차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Santa Fe(5세대)는 양방향 멀티 콘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디지털 센서 미러와 같은 도시 및 야외 생활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고객 사양과 함께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같은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외관은 강력하고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무적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The All New Santa Fe’는 2.5 터보 가솔린(최대 출력 281 마력, 최대 토크 43.0 kgf m)과 1.6 터보 하이브리드(시스템 최대 출력 235 마력, 최대 토크 37.4 kgf m)의 두 가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해 차체의 강성이 강화되었으며 내장 바닥 카펫에는 흡음 패드가 설치되었고 크로스 멤버의 전후에는 Hydro Bush 2가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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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디올 뉴 싼타페 이슈

- 디자인만큼 차량 편의사양에 주목한 "참신한 아이디어"

 

 

또 다른 미국 자동차 매거진인 Moto Trend는 새로운 Santa Fe의 공기 저항 계수를 칭찬했습니다. "0.29의 드래그 계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꽤 놀랍다"고 MotoTrend는 말했으며, "이전 모델보다 더 크고 바람에 저항하는 상자 모양의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이는 새로운 Santa Fe 싼타페 전면에 장착된 액티브 에어 플랩의 평가로 보입니다.

미국 자동차 평가 매체인 Kelly Blue Book는 새로운 Santa Fe의 편의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Kelly Blue Book는 "듀얼 12.3인치 화면을 결합한 파노라마 커브 디스플레이에 감동 받았다"고 말하며, "이동 중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차 안에서 동시에 두 대의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듀얼 무선 충전 시스템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평가되었으며 "더 이상 휴대전화 충전을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열 승객 박스 상단의 UV-C 자외선 살균 소독 다중률에 대해서는 "새로운 Santa Fe 싼타페의 개발은 코로나 시기에 이루어졌지만 예상치 못한 기능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Autoblog 역시 파노라마 커브 디스플레이, 6.6인치 컬러 기후 조절 디스플레이, 듀얼 무선 충전 시스템, 디지털 센터 미러와 같은 새로운 Santa Fe 디올 뉴 싼타페의 기능을 나열하며 “풍부한 기능으로 가득 차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