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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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템

[선크림]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by ○★☆▲ 2020. 8. 9.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선 플러스 에 대해 리뷰를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제품소개

요즘 풋살,축구를 하게 되면서 야외활동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는데, 자칫 선크림도 바르지 않고 하는 것은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맞게되며 피부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부랴부랴 올리브영을 방문하게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크림. 할인행사 중이였다.

내가 구매한 것은 패키지 형태로, 추가구성 즉 샘플이 들어있었다. 선크림은 상관없었으나 약산성 클렌징은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샘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자, 닥터지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성분 때문이였다.
(1)”징크옥사이드+병풀,어성초추출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프랑스 해안에서 거친바닷바람과 태양을 이겨낸 소나무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이 함유되어있다.


(2)“적외선에 의한 피부자극예방”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환경오염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자외선뿐만아라 근적외선 차단도 뷰티업계에서 신경써야할 대목이다. 근적외선은 피부노화에 크게 관여하고, 장시간 노출되면 콜라겐 분해혀서가 활성화 돼 피부탄력이 급격히 감소되어 주름을 가속화 시킨다.”

(3)”블루라이트 차단효과.” 블루라이트는 tv,모니터,스마트폰에서 나오는 광원을 말하는데 자외선처럼 강하진 않지만 피부에는 더욱 잘 침투해 피부 노화늬 주범인 활성산소를 400퍼센트 증가시키고 피부의 세포 생존력을 감소시킨다.

(+추가) 마일드 말고 다른라인의 선크림도 있으니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2.사용후기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 50 + PA ++++/ 50ml]

우선 체형은 무겁지않고 가벼운 편이다. 질감도 퍽퍽하기보단 부드럽다. 그렇다고 너무 묽지도 않다. 아주 적절하다.
발림성 역시 좋다. 유분기가 금방 생길까봐 걱정이였는데
생각보다 유분기가 없었고 오히려 복합성피부인 나에겐 적당했다. 완전건성피부한테는 좀 매트하거나 건조할 수 도 있겠다.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다. 특유의 선크림 향은 난다.
바르고 난 직후는 약간 백탁처럼보이지만 백탁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톤업효과 정도가 나타난다.

[가격: 약 18,000원 (할인가)]


가격 : ★ ★ ☆ ☆ ☆
저자극성: ★ ★ ★ ★ ★ (good)
발림성: ★ ★ ★ ★ ★ (good)
향: ★ ★ ★ ★ ☆



저자극이라 복합성, 민감성 등 모든 피부에 적합.
발림성이 좋아서 편하게 슥슥 몇 번하면 끝.
백탁이 거의 없고 톤업효과도 있어서 데일리 선크림으로 딱.

vs

용량대비 가격이 비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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