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파티마겔 2.5%.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인간 피부의 공공의 적 ‘여드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치료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여드름 필수템? 파티마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파티마겔이란?

명칭: 파티마겔 2.5%
구분:일반의약품
제조:태극제약
성분: 가수과산화벤조일 35mg
보관: 실온보관(1-30도)
효능효과:보통여드름,심상성여드름



사용방법: 보통 취침 전 세안을 하고 환부(곪은 여드름이나 빨갛게 올라온 여드름)에 파티마겔을 바른다. 이 때 면봉을 이용해서 바르면 더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극 소량으로 바른다. 어느 정도 피부가 적응하면 양을 조금씩 늘린다. 환부의 크기, 즉 여드름의 크기보다는 크게 발라서는 안된다. 적응기가 지나면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것도 가능하다.






2.부작용.

부작용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나 역시 약간의 부작용이 있었고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1)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홍반.
2)모발과 섬유를 표백시킬 수 있음.
3)지속적인 자극 증상.
4)보관 시 태양광선에 성질이 변할 수 있다.
5)피부염, 피부발진 증상.
6)피부 박리 현상.


그루밍삼촌도. 처음엔 파티마겔을 발랐을 때 따끔하고 피부가 새빨개지는 홍반 현상이 일어났다. 놀래서 서치도 해보고 무슨 상황인지 찾아보기도 했으나 결국 3일 정도 후에 말끔히 없어졌다. 피부가 예민한 걸 간과하고 양을 조절하지 못한 탓이였다.







3.사용후기.


잘 쓴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고 여드름이 있는 분들에게는 감히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꼭 !!! 적응기를 거치고 ‘소량’으로 바르길 바란다.
늘리는 양도 조금 씩.

유사제품에 톡클리어도 있었는데 그것도 써봤으나
파티마겔과 비슷하다. 하지만 제품마다
함유량 2.5% 5% 차이가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추가적으로 벤조일이 맞지 않는 분들은 티트리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이에 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 기회를 삼아서 다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