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욕실에 두지 말아야할 물건 6가지.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화장실에 두면 안되는 물건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알약

화장실에서 영양제나 알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서둘러 화장실에서 꺼내자. 알약은 반드시 20도 정도의 상온에서 보관해야 성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말자.





향수

샤워하고 나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혹시 향수를 화장실에 보관하진 않았는가,이렇게 되면 향수의 생명력이 줄어들 것이다. 욕실 물에서 나오는 열과 습기는 산화 작용을 가속화하여 향기가 빨리 날아가게 한다. 아무리 뿌려도 향이 잘 나오지 않으면 화장실에 보관된 향수일 가능성이 높다.





면도날

일회용 리필 면도기를 사용하면 면도날을 욕실 선반 위에 보관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샤워기의 수증기에서 나오는 습기는 칼날을 사용하기 전에 녹슬게 할 수 있다. 욕실 밖에 두거나 방수팩에 넣어서 보관하자.




린넨

화장실에서 린넨 수건과 잠옷으로 샤워를 하는 것은 린넨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화장실에서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꽤 비싼 재료인 린넨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최대한 높은 습도를 피해야 한다.





전자기기

많은 사람들은 샤워할 때 스마트폰이나 소형 휴대용 스피커를 화장실로 습관적으로 가져간다. 그러나 방수가 잘 되지 않는 전자제품은 욕실의 습기로 습기가 차 수명을 줄이고 부품을 영원히 손상시킬 수 있다. 전자제품은 샤워하는 동안 잠깐 화장실 밖에 두자.



책

화장실에서 한두 권의 책을 가지고 있다가 틈틈이 읽는 사람도 있다. 책을 이곳에 오래 두면 종이가 수분을 흡수하여 빨리 파괴한다. 화장실에서 책을 꼭 읽고 싶다면 나올 때 꺼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