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에스타라 아토베리어 365크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제품설명
제품명 : 아토베리어 365 크림
용량 : 80ml 기준
가갹: 28,000원
판매처: 아리따움,올리브영
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고보습 크림.
- 세라마이드가 피부에 깊은 보습력 제공
- 피토스핑고신이 피부 유해인자로 부터 피부 방어력 강화
- 소프트 캡슐이 체온에 멜팅되어 부드러운 발림감으로 끈적임 없고 촉촉한 사용감 선사
피부 지질 유사 구조체 "더마온(DermaON®)"이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각질세포간 지질성분이 여러 겹의 층으로 배열된 형태(=Lamellar Body)로 재현
세라마이드류 사용의 제한성을 독자적인 캡슐레이션 기법으로 적용한 최초의 소프트 캡슐 제형
2.일반적인후기
이걸 산다 만다 벼르다가 마침내 겨울용 수분크림 필요한데 세일하길래 바로 구매했다.
크림에 알갱이가 들어있다고 해서 스킨*랩 수분크림이랑 비슷할거라는 기대감? 같은게 있었다.
그것도 엄청 잘 썼는데 아토베리어가 더 좋다는 말을 들어서 더욱 기대했다.
확실히 크림 성분이 순해서 트러블이나 가렵거나한건 없었다. 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싶은 이런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제형이 부드러운 수분크림이 아니라 꾸덕하고 쫀쫀한 제형이라 이게 겨울이나 환절기에 바르기는 너무 좋은데 여름에 바르거나 지성피부가 바르기에는 좀 무거울 수도 있다는 점. 여름에는 로션 타입이 좋을것 같다.
겨울에 얼굴 땡기고 간지럽고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트러블까지 심한데 그런 피부들에게 완전 추천한다.
겨울 보습크림을 찾다가 너튜브에서 보고 반신반의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키L의 보습크림보다는 키L이 피부가 안 좋을 때 특히 자극적인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게 없었다. 여름철에는 크리니X 수딩젤 타입의 보습제를 사용하지만 크리니X보다 훨씬 보습력이 뛰어나며, 식감이 너무 무겁지 않다. 바르면 흡수가 빠르고 수분을 공급해주며 끈적임이나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겨울 보습 크림은 이 제품으로 정착할 겁니다.
크림 사용법. 적정량을 짠 뒤 얼굴에 펴바르자.
3.개인적인리뷰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크림은
가장먼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순한 성분들로만 구성이 되어있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제품으로 인증되었다.
저처럼 민감한 피부를 가진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
캡 외형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튜브타입입니다.
크림을 자세히 보면 흰색이고 크림안에 동글동글한 캡슐같은게 보인다.
저게 바로 우리 피부 지질 유사 구조체인 더마온 (DermaON®)캡슐.
독자적인 기술로 세라마이드를 담아 더욱 효과적으로 보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간의 점도가 느껴지는 고보습 아이템이라 꾸덕꾸덕한 느낌이 있지만 피부에 펴발라보면 녹아들듯이 편안하게 발린다.
그리고 세라마이드 더마온 캡슐이 빠르게 녹아들면서, 건조한 피부 각질층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즉각적으로 수분감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느낌이다.
악건성인 나에게는 진짜 인생템.
그리고 매일 아침 세안할때 손끝에 느껴지는 피부결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진짜 스킨케어는 첫째도 둘째도 보습. 이렇게 눈에띄게 달라지는 피부를 느껴보면 맞는말 같다.
이제 슬슬 히터를 트는 곳이 하나 둘 늘어가고
건조하고 찬바람에 맞서야할텐데,
미리 피부장벽강화 준비를 해야한다. 그때 돼서 뒤늦게 준비하려고하면 늦다.
장벽강화크림으로 제로이드를 썼었는데 병원에서 구입해야하다보니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었지만 ,
아토베리어365크림은 가까운 올리브영에서도 구매가능하니 접근성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철 보습충전과 장벽강화를 함께 생각하신다면 정말 사용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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