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혼다 슈퍼커브 c125 (가격,디자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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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CAR

2021 혼다 슈퍼커브 c125 (가격,디자인) 알아보기.

by ○★☆▲ 2021. 7. 3.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오토바이, 바이크 2021혼다 슈퍼커프 c125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제품설명

혼다 슈퍼커브 c125는 우선 클래식 디자인에 높은 신뢰성과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며, ABS, 스마트 키, LED 등의 옵션이 열거되어 있고, 슈퍼커브만의 전용 액세서리 부품을 적용하더라도 상업적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만 병행수입으로 판매돼 500만원이 넘는 고가로 판매됐지만 국내 첫 공시가격은 465만 원으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에서도 뛰어났습니다.

혼다 슈퍼커브 C125를 알아보겠습니다.
엔진 유형 :공기 냉각 OHC 단락
보어 × 스트로크 미발표
배기량 125cc
압축비:미발표
최대 출력 9.7HP/7,500rpm
최대 토크 10.7Nm/5,000rpm
시동방식: 셀프스타터
연료공급방식 전자제어연료 분사(FI)

타이어 크기 (F)70/9017 (R)80/9017
브레이크 (F) 단일 디스크 (R) 드럼 디스크
전체 길이 × 전폭 × 전기 높이 1,915×705×1,000
휠베이스 높이 780 mm
건조 중량 110 kg
판매 가격 약465만원


 

2.일반적인 리뷰


슈퍼컵 21년형은 엔진과 서스펜션이 달라졌습니다. 셀스타터가 달라졌습니다. 쇼바의 뎀퍼도 달라져서 승차감이 달라졌습니다. 2가지의 색깔이있습니다. 백라이트가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달라진 옵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마침내 Honda Super Curve C125가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바이크 매니아 들에게는 정말 기다리던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C125는 Honda Motorcycle의 출발점이었던 1958년에 원래의 자신만의 정체성인 곡선 디자인을 이어받아 오늘날의 기술에 접목시킨 프리미엄 소형 바이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혼다 슈퍼커브 C125를 처음 탄 것은 지난 5월 미국이었어요. 제가 해야 할 일은 우연히 약 10분 동안 도로 위를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이 바이크는 한국에 정식 입국하지 않은 모델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탄다는 것에 대해 저는 어린 아이처럼 흥분했습니다. 이 작은 소형 오토바이를 타는 것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흥분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냥 바이크가 좋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c125의 성능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강력한 배기음과 엔진 배기량 등으로 바이크만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슈퍼커브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신형 Honda C125의 디자인은 슈퍼커브 시제품과 유사합니다. 기본적으로 갈매기 모양의 핸들 바 커버와 밝고 원형 헤드라이트, 아래의 대형 크롬 장식이 슈퍼커브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프레임이 아래로 처져 편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언더본 바이크의 특징이지만, 차체는 원래 모델처럼 디테일한 흠이 없습니다. 휠 구성은 놀라울 정도로 균형이 잘 잡힌 각도입니다. 다리 실드는 좁고 슬림하게 표현됩니다.

주요 디자인 터치가 클래식 모델의 요소에서 파생된 경우,슈퍼커브는 현대적인 터치가 디테일에 반영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리어 방향 지시등의 디테일이 가장 좋았고, 이 작은 바이크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세부 사항에 대한 집착은 절단 가공 휠에서 액세서리 부품으로 엔진 커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개인적인리뷰

1958년에 C100을 처음 본 사람들이 느꼈던 감정이라고 잠시 저도 생각했습니다. 혼다 슈퍼커브 C125는 스마트 키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PCX125에서 사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키를 보유하고 있는 동안 다이얼을 통해 라이더를 조작합니다. 시승 내내 편안하게 엔진을 켜고 끌 수 있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앙서 백(Ancer-Back) 기능입니다. 엔진을 끈 후 출발할 때 바이크가 신호음을 울리고 방향 지시등을 깜빡이는 등 마치 바이크가 탑승자와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시승후기를 말해보자면 확실히 매끄러운 가속력감이듭니다.
메인디스플레이 계기판의 백라이트가 더 이쁩니다.
굴곡진 도로나 턱에서 엉덩이에 전해지는 충격이 작아졌다.
일정한 엔진음 소리.
연료차단시점이 빠릅니다.
2단에서도 시속30km까지 전해지는 핸들 진동감이 크다.

슈퍼 커브 110은 상용화를 고려해 기어비를 줄여 주지만, 초기에는 상당히 힘차게 주행할 수 있었지만, C125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차량의 폭이 너무 넓어져 최대 50km/h까지 단일 속도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도를 내는 과정은 익사이팅하며 흥미롭습니다. 이 슈퍼커브 엔진은 부드럽게 회전하기 시작하여 정속 주행 속도에 도달하며, 소형 엔진이지만 대담한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슈퍼커브 110 엔진은 속도를 높이거나 언덕 위에 있을 때 압착되며, 이때 C125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시속 6킬로미터에서 70킬로미터로 달리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었습니다. 짙은 엔진 필링을 즐기며 일몰된 서울의 한강대교를 건너는 감성은 기존 슈퍼커브 110에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슈퍼커브는 인기가 많아서 공홈에서 새상품을 사신다면 색깔고려없이 바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21년형 슈퍼커브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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