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 제로웨이스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아로마티카 그리고 제로스테이션.

아로마티카는 '지구를 구하고 피부를 살린다'는 자신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깨끗하고 비건적인 뷰티 브랜드입니다. 아로마티카 전 제품은 경기도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천연 유기농 비건 재료를 사용하며, 합성향 대신 방향 요법을 이용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패키지는 또한 'PCR' 용기, 친환경 에코 종이 상자, 처리 곤란한 폐플라스틱과 폐유리를 재활용하는 완충재료들을 적극 활용합니다.

 

사실, 국내 미용 산업은 친환경 부문에서 상당히 벗어났습니다. 화장품 용기는 부피가 매우 작아서 재활용 과정에서 선택하기가 어려웠고 내용물을 세척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에 화장품의 친환경 성분을 앞장세워 '깨끗한 클린한 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 '아로마티카'와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의 리필 스테이션 '아로마티카 제로 스테이션'을 알아보고 소개하려고 합니다.

 

 

 

 

 

 

2. 비건브랜드.

지난해 기준으로 PCR 100% 용기로 절약된 플라스틱은 무려 81톤, 탄소배출량은 137톤 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플라스틱과 비교해 나무 25,000그루를 심어야 복원이 가능한 양이라고 합니다.
비건 브랜드란 아로마티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채식 인증 기관인 비건 협회의 한 파트너로써 등록되었습니다. 아로마티카 비건브랜드는 동물성 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천연 유기성분만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친동물,친환경적입니다. 세계 천연,유기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자체 생산시설에서 직접 생산이 가능한 브랜드입니다.

Clean Brand로써 아로마티카는 2009년부터 미국 글로벌 환경그룹 'EWG Safe Cosmetic Campaign'에서 파트너로 활동하며 국내 최초로 EWG를 도입하고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년 자신들의 33개 제품에 대해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앞서말한 EWG VERIFIED 인증은 EWG Skindep의 잘 알려진 부품 안전 등급 기준에 따라 유기농 인증보다 제품의 성분을 더 세심하게 검토하고 평가하는 세계에서 인정받고 권위 있는 제품 인증 제도입니다.
4R(리싱크, 감소, 재사용, 사이클)제도를 모티브.

 

 

 

 

3.제로스테이션이란?

국내 최초의 아로마티카 제로 스테이션입니다.

아로마티카 제로 스테이션은 두달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4월 22일에 갱신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찻집과 빈병에 아로마티카 제품을 마음껏 살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이 있고 병뚜껑을 이용해 재활용품을 만들어 내는 플라스틱 밀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 주의깊게 볼 점은 이 플라스틱 공장은 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만들어졌으며,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마개를 업사이클링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로스테이션에 있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재활용 폐유리로 만든 테이블있습니다.
바닥과 아로마티카 안팎의 모든 가구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가구를 이용해 다시 만들거나 폐마스크나 폐유리를 재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으로 접근하여 친환경 공간 제로스테이션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