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남자 겨드랑이 왁싱 후기. (부산 림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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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남자 겨드랑이 왁싱 후기. (부산 림뷰티)

by ○★☆▲ 2020. 6. 13.

 

 

 

 

 


1.왁싱입문과정.

 

 

 

 

사실 남자가 겨드랑이 털 좀 있으면 어때? 라는 인식으로
살고있었다. 하지만 어느 샌가 여름만 되면 나의 겨드랑이에는 겨터파크가 매번 개장했다. 처음에는 겨땀패치를 구매하여 옷에 탈부착해서 썼지만 이것도 손이 많이가고 귀찮았다. 그래도 왁싱이랑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주변사람들로부터 점차 왁싱에 대해
긍정적인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고 사촌동생의 적극 추천으로 결정을 하게되었다.






2.슈가링 왁싱이란?

 

 

 

 
100% 설탕,물,레몬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왁싱재료를 슈가링이라고 한다. 먹어도 될 정도의 착한 성분. 그렇다면 슈가링 왁싱을 선호하는 이유는?

- 인그로운 헤어가 적다. 제모로인해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털
이 거의 없다.
-뜨겁지 않아 화상이 없다.
-정방향 시술로 통증이 적다.
-2mm 잔털까지도 제거가능하다.




3. 내가 간 왁싱샵.

 

 

 우선 왁싱샵 주소.

 

 

 

 

깔끔한 왁싱샵내부. 뷰티를 담당하는 곳인 만큼 샵도 이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왁싱배드. 나의 겨드랑이 털과 마지막 이별을 할 장소.
가운도 주셔서 더욱 프라이빗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







4. 남자겨드랑이왁싱 후기.

 

 

[동영상 아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장착하고 시술을 받았다. 시술도 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숙련된 선생님의 기술 덕분에 정말 통증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었다. 사실 나는 모량도 많아서 통증이 무조건 크게 올 줄 알았다. 하지만 전혀 통증이 없어서 놀랬고 정말 시술받으면서 잘 수도 있을 정도로 아픈느낌이 없었다. 시술시간도 20분 정도로 짧았다.

 

 

[왁싱전/왁싱후]

 

 

왁싱을 받고 난 직 후 비교사진.
전 사진은 너무 혐오사진이라 자체 블러처리.
직후보면 약간의 빨개짐 증상이 있으나 금방 사라진다.
너무 깔끔하고 편했다.

진짜 날개를 떼어버린 느낌이랄까. 비니를 썼다 벗은 느낌이랄까. 이렇게 시원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가격: ★ ★ ★ ☆ ☆
효과: ★ ★ ★ ★ ☆
만족도: ★ ★ ★ ★ ★





- 겨드랑이 땀이 줄었다.
- 옷을 입을 때도 무척 편하다.
- 나시를 입을 수 있다.
- 만세할 때 신경 안 써도 된다.
-냄새가 거의 안난다.

Vs

-왁싱 후 스멀스멀 올라오는 털, 관리하지
않으면 간지럽고 따가울 수 있다.

- 2-3주 후 샤프심 같은 털은 미관상 좋지 않다.

-입문자에겐 비용이 저렴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한달에 두 세번 이발하는 비용과 비교하여 생각하면 충분히 고려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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