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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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템

[디퓨저]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by ○★☆▲ 2020. 6. 25.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조말론 디퓨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리뷰해보겠습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디퓨저 파헤치기.

설명 : 은은하면서 신선하고 감미로운 향. 부드럽고 감미로운 향을 부여하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가을의 정수라 할 수 있다.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향에 이제 막 익은 배의 신선함을 입히고, 호박, 파출리, 우디향으로 은은함을 더했다.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를 이용해 간편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실내 공간을 풍부하게 만든다.


-품명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
-가격: 115,000원
-용량: 165mL


TOP : 킹 윌리엄 페어
흔히 쓰이지 않는 독특한 원료로 신선한 배의 과즙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과일향.
MIDDLE : 프리지아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 새하얀 프리지아에서 느껴지는 섬세하고 독특한 향이 미들 노트를 가득 채운다.
BASE: 파출리
감각적이면서도 깊고 우디한 노트로 잔향을 오래 지속.


“개인적으로 은은하고 신선하면서 감미롭다는 표현이 찰떡이라고 생각한다”






2. 언박싱.

뽁뽁이로 이중포장 센스.
포장이 꼼꼼할수록 빨리 뜯고싶은 욕구 샘솟.

박스 내용물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베이지와 검은색의 조합. 이것이 바로 조말론 갬성.
디퓨저 병 + 발향 우드 10개

향수보다 디퓨저를 먼저 입문해버린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내 새로운 방을 가득 채워 줄 향기.

발향우드 10개가 이쁘게 리본으로 포장.

품명,모델명,사용상 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정품인증 마크와 생산년월까지 알 수 있었다.

뚜껑을 따는 순간 매혹적인 향이 퍼지기 시작한다.
뭔가 확실히 향이 고급스럽다.

 샘플로 준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로션.
캔들,헤어미스트,바디워시,바디로션, 향수 등
조말론 라인으로 다 바꿔보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





3.사용후기.



가격 : ★ ★ ★ ☆ ☆
만족도: ★ ★ ★ ★ ☆
발향: ★ ★ ★ ★ ☆


호불호가 나뉠 것 같지 않은 향.
중성적인향.
프레쉬함 + 달달함 + 고급스러움.
남자 자취방 필수. 강력추천★
자극적이지 않은 향으로 은은하게 공간의 향기를 누릴 수 있다.

vs

니치향수 특성상 저렴하진 않은 가격.
은은한 향기이기 때문에 강한 향을 찾는 분들에겐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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