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 삼촌입니다.
오늘은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를 소개하려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상품정보.
-은은한 라벤더향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네추럴 오트밀로 마일드하고 촉촉한 사용감 제공.
-샤워 후에도 피부가 쉽게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
-순한 포뮬러로 다양한 피부타입에도 사용 가능하다.
-200명 품평단 후기 결과, 샤워 후 보습감 만족도 99.5%
2. 피부균형.
아비노의 오트밀은 자연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로 pH밸런스를 통해 피부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춰주고 더욱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환경을 만들어준다.
*프로바이오틱스 : 인체 내 혹은 인체에 살고 있는 모든 종류의 미생물 유전체 결합. 이러한 피부균형이 무너질 경우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 상품후기.
우선 양에 비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할인행사도 많이 하기 때문에 구매하기 좋다. 유통기한은 2-3년 정도로 넉넉한편. 펌프했을 때, 펄감이 있고 희며 진득한 액체. 라벤더와 카모마일 향이 어우러져있다. 거품이 잘 생기는 편이며 물 묻히고 샤워할 때도 라벤더+카모마일+허브향이 아주 은은하고 기분좋게 코를 자극한다. 이 향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릴리프’라는 명칭이 붙여진 것 같다.
오일감이 많지도 않아서 좋다. 샤워 후 여전히 잔향이 몸을 감싸며 샤워 후 보습력은 확실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디로션을 생략하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다.
가격: ★ ★ ★ ★ ☆
보습력: ★ ★ ★ ★ ☆
향 : ★ ★ ★ ★ ☆
거품력: ★ ★ ★ ☆ ☆
바디워시의 기본적인 기능은 다 한다.
보습력은 정말 우수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쓸만하다.
가성비 괜찮은 편.
많이 미끄럽지 않다.
임부 및 아토피 등 민감한 사람들도 사용해볼만 하다.
vs
대중적으로 좋아할 향이지만 일부 라벤더향에 대한 호불호가 조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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