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 삼촌입니다.
오늘은 라운드랩 1025 독도로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브랜드 & 제품소개
-라운드랩 깨끗한 원료를 선별하다.
-라운드랩 피부를 고민한다.
-라운드랩 더 나은 가치를 향하다.
3가지 철학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만들어왔다.
울릉도 해양 심층수로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얼굴을 가꿔준다. 풍부한 72종의 자연 미네랄 성분으로 수분 밸런스 유지. 게다가 수분막을 만들어주어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3중 히알루론산으로 피부수분을 확실히 잡아준다. 판테놀+병풀 추출물+ 마트리카리아꽃 추출물로 외부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화장품 성분 앱 ‘화해’에서 뷰티 어워즈 로션/에멀전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그 만큼 성분에서는 믿을 수 있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
2.일반적 사용후기
장점
-독도로션도 독도토너 만큼 가볍고 적당한 수분감을 가지고 있는 로션
-친구가 라운드랩 독도 라인이 가볍고 수분감있게 깔끔한 라인이라고 하던데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
-향은 무향. 무향의 매력.
-화장품 병은 플라스틱에 똑딱열고 사용하고 똑딱 닫는 케이스. 간편하다.
- 로션 제형은 가볍고 묽은 느낌. 피부에 발릴때도산뜻하게 발린다. 흡수력도 좋고 피부에 남아서 밀리기 보다는 금방 흡수가 된다. 하지만 건성인 사람에게는 수분감이 부족한 편이라 수분크림을 좀 더 발라줘야할 수도 있다. 저이 제품 사용했을때 일리윤 수분 크림을 더 발라줬다.
-발림성 굿. 잘 발린다.
단점
-물 흐르는 제형이라서 양조절이 조금 힘들었다. 훅 나올 수도.
-건성이면 이거 바르고 수분 크림을 발라줘야하는 번거러움.
-지성,건성 피부타입에 크게 상관없이 사용하시기에 좋은 제품. 평범하지만 부담없이 피부에 자극되지 않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화장품 보틀이 인상적이다. 이 제품 사용하면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걸 가슴 속에 새기면서 뭔가 일본의 노개념에 분개할 수도 있다. 노재팬!
3.개인적 사용후기
우선, 한 달 반 정도 독도로션을 써본 결과, 민감성인 나의
피부에게는 별 탈없이 잘 맞았다. 확실히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다. 보습력은 평범했다. 따라서 건조한 내 피부에 겨울에 바르면 과연 보습력을 유지할까하는 의문도 들었다. 그래서 두 세번 덧발랐다. 속건조에는 괜찮은 편.
성분이 순하고 적당한 보습력 때문에 기본적인 역할은 하지만 그 이상의 기능은 잘 모르겠다. 데일리로 한 번 써볼만
하다.
제형이 너무 묽지도 되지도 않은 형태이다. 따라서 발랐을 때
촉촉함이 순간적으로 느껴진다.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깝다. 무겁지 않아 여름에 쓰기 좋다.
가성비: ★ ★ ★ ☆ ☆
보습력: ★ ★ ★ ☆ ☆
향: ★ ★ ★ ★ ☆
저자극성: ★ ★ ★ ★ ★
민감한 피부에게는 한 번쯤 써볼만한 기초 로션.
보습력도 적당히 괜찮은 편.
무향이라 향에 대한 부담이 없다.
성분이 좋다.
VS
무난함이 장점이라 특별함이 없다.
따라서 만족도가 보편적으로 좋은 편일 수 있으나 엄청 높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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