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축구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Mauricio Pochettino)
축구감독, 전 축구선수
출생
1972년 3월 2일, 아르헨티나
신체
182cm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데뷔
1988년 뉴웰스 올드 보이스 입단
경력
2021.01~ 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감독
2014.05~2019.11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감독
2013.01~2014.05 사우스햄튼 FC (잉글랜드) 감독
선수로써 큰 업적을 남기고
이젠 감독으로써 업적을 써가는 중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그의 소소한 패션스타일을 분석해보자.
2.Fashion & Hair
우선 처음에는 작아보였던 그의 키는 생각보다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옆에 있어도 키가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포체티노. 얼굴을 보면 은근히 후덕한 느낌이 있는데 그게 멋있게 잘 어울린다.
어른의 멋이랄까. 통통해도 잘 생긴 사람들... 그런 부류의 남자이다.
축구역사상 미남 후보 1위 데이비드 베컴과 옆에 있어도 그리?? 꿀리지 않는 포체티노.
이정도면 선방했다.
깐 포체티노도 좋지만 덮 포체티노도 좋습니다.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느낌이다. 자연갈색의 머리와
선명한 눈썹과 수염이 잘 어울린다.
깔끔한 헤어와 하얀피부와 조금 언밸런스하지만 수염이 정말 많다. 하지만 그것마저 소화하는 포체티노 감독.
흰수염도 그가 하니 멋짐이 되어버린다.
토트넘의 포체티노하면 딱 이런 포멀한 룩과 통통과 튼튼의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몸매.
무리뉴 감독과 마친가지로 그는 어두운 계열의 옷을 좋아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포체티노에 멋짐을 폭팔시키는 수트. 올블랙 패션. 거기에 토트넘 앰블럼. 정말 모델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감독인지 패션모델인지... 수심에 가득한 그의 표정도 마치 하나의 화보 같은 느낌을 준다.
근무가 끝났을 때 사복패션의 포체티노.
검은색 패딩과 청바지로 역시 깔끔하고 정석적인 패션을 볼 수 있다.
청바지를 입는 건 정말 보기힘든 광경.
3.Review
국가대표 현역시절의 포체티노. 흔히 말하는 예수머리. 얼굴이 정말 그대로 있다.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감독 데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인터뷰 내내 미소를 지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프랑스 오베르뉴론 소재 스타드 조프로아 기샤르에서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18라운드 AS 생제르맹과 경기를 치른다.
최근 토마스 터첼을 대신한 PSG는 새로운 감독으로 포체티노를 선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09년 라리 RCD 에스파닐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사우샘프턴 FC와 토트넘 홋스퍼는 강팀을 만들었다. 특히 토트넘 감독 시절에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을 뿐 아니라 UCL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제 감독으로서 홈팀으로 복귀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PSG 이전에는 감독을 맡은 적이 없었지만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뛰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생티엔과의 경기에 대비해 이 같은 얘기를 꺼냈다.
PSG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20년 전 선수 시절 이곳에서 뛰었다. 이 자리에 감독으로 오니까 느낌이 달라. 20년 만에 복귀한 팀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지만 PSG의 열정은 똑같아요! 팬들의 성원도 마찬가지다. "PSG에서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토트넘 구단 감독에서 물러난 후 예상보다 오랜기간동안 감독직에서 벗어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파리생제르망의 감독직을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가 현역 때 직접 뛰었던 구단이기 때문에 더욱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단이 바꼈으니 트레이닝복도 바꼈을 것이고 사소하지만 토트넘때와 완전 동일한 의복을 갖추진 않을 것이다. 그의 패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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