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무리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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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무리뉴 스타일.

by ○★☆▲ 2020. 12. 25.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영국EPL (현) 토트넘 핫스퍼 구단의 감독 무리뉴의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

조제 모리뉴 (Jose Mourinho) 

(축구감독) 

 

 

 

출생
1963년 1월 26일, 포르투갈

 

신체
176cm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수상
2011년 코파 델 레이 우승
2011년 2010 FIFA 발롱도르 감독상

 

경력
2019.11~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감독
2016.05~2018.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잉글랜드) 감독

 

 

 

 

 

과거부터 현재까지 현대축구에 많은 영향력을 가져다주고 많은 업적을 이룬 조제 무리뉴.

그는 단지 축구뿐만 아니라

자신의 확고한 패션스타일도 가지고 있다. 

 

감독들중에서도 잘 생긴 외모와 패션센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2.Fashion & Hair

무리뉴. 그의 별명은 스페셜원

그의 패션도 스페셜한지 한번 알아보자.

색채의 화려함은 무리뉴 감독에게 좋지 않다. 화려한 패션은 모리뉴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다.

모리뉴 감독이 흑백 또는 단색 팔레트에 밝은 색을 더하면 어떨까? 파란색은 모리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두운 색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해요. 나는 오렌지색이나 노란색 점퍼를 가지고 있지 않다구. 그는 시험해 본 단색 팔레트를 넘어 밝은 색으로 바꿀 것을 고려했을까? 그는 짙은 파란색이 그가 가장 멀리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농담이 아니야. "개인적으로, 저는 어두운 색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주황색과 노란색 점퍼를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무리뉴는 일찌감치 자신의 스타일을 정립했다.

저는 검정, 회색, 남색을 더 좋아하는데, 18~19살 때부터 입기 시작했어요. 모리뉴가 말했다. 이것은 긍정적인 모습이다. 곧 충성심과 일관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검은 점퍼에 채콜 점퍼를 입었더라도요. "저는 검정, 회색, 짙은 파란색을 더 좋아하고 18살이나 19살 때부터 옷을 좀 더 신중하게 입기 시작했어요."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이것은 좋은 징조이다. 비록 숯점퍼나 검은 점퍼들일지라도, 충성심과 일관성을 보여준다.

무리뉴 감독은 축구 감독들 사이에서 패션의 진화에도 자신의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모리뉴 감독은 축구 감독들의 스타일 진화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갖고 있다.
"유럽에서는 70년대에 정장을 입었고, 80년대에는 운동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트레이닝복도 입었다. 90년대.

나는 운동복과 양복을 함께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은 벵거의 패딩 재킷과 양복이라고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패션과 축구의 조합에 대해 배웁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유럽에서는 70년대 동안 모든 사람들이 덕아웃에서 정장을 입고 있었고 80년대에는 트레이너의 이니셜이 새겨진 운동복으로 유행했습니다. 90년대에는 이러한 스타일이 혼재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훌륭한 패션과 축구 레슨, 당신도 동의할 거라고 확신해요.

그는 특별해요. 그는 자신의 특기를 알고 있다.

얼마 전, 저는 모든 사람들이 양복과 넥타이를 매고 있는 것을 보았고 제가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모리뉴가 말했다. "변화는...말이죠."

나는 경기장에서 편안하게 옷을 입고 스타일의 기본을 지키기로 되어 있었다. "얼마 전, 저는 모든 사람들이 양복과 넥타이를 매고 있다고 느꼈고, 이제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 방법은 제 작업복이었기 때문에 아주 편안하게 옷을 입으면서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시상식인지 시사회인지 GQ와BOSS 로고가 보이는 무대에서

포토샷을 찍는 그의 패션. 옆에는 자신의 딸과 함께 등장했다.

서양인치고 크지않은 키지만 수트핏이 이렇게 간지가 날 수가.

역시 패완얼 공식은 어디에서나 먹히는 단어이다.

다음은 경기장에서 그의 모습. 세미 포멀한 느낌의 집업 아우터와 팬츠.

자신의 위치와 가볍게 입지않았지만 크게 격식을 차린 것 같지않은 적당한 감의 패션.

다음도 스타디움에서의 무리뉴 패션. 

똑같은 이너에 패딩코트를 더해 입었는데 완벽한 핏과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무리뉴의 여름 패션. 조금 밝은색의 폴로피케셔츠스니커즈가 눈에 띈다.

다음은 봄 가을 무리뉴 패션. 카라티위에 집업 후드티. 가볍지만 또 너무 가볍지 않은. 

이러한 적정선의 패션을 참 잘 입는 무리뉴. 그리고 공통적으로 시계를 항상 차고 있는 그의 모습.

다음은 무리뉴가 볼캡을 쓴 모습.

잘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적인 자리가 아니고 

 

사적인 스케줄일 때는 가끔 이런 스타일링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무리뉴 패션을 몇 가지 키워드로 나타내보면

포멀함 + 어두운 색깔 + 깔맞춤 + 목도리 + 시계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잘 생긴 중년의 외모 덕분인지 헤어스타일링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3.Review

 

옷에도 그 사람의 성향을 무조건 반영한다.

무리뉴의 패션스타일을 살짝 분석해봄으로써 그의 성향과 철학이 들어났다.

그리고 그것은 그 사람의 멋이 되었다.

무리뉴가 패션을 사랑하고 엄청 신경쓰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철학을 통해 패션도 자신을 나타내는 일부로 보여주었고 그것은 성공했다고 본다.

 

 

[인물] - [인물] 손흥민 스타일.

 

[인물] 손흥민 스타일.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세계 축구계의 슈퍼스타이자 제가 좋아하는 인물, 손흥민 선수의 스타일링에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트레

groominguncle.tistory.com

이러한 자신의 철학이 축구에서도 많은 성공을 이루었고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와 연결이 되어 현재 함께 자신들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있다.

그들의 열정이 더욱 빛을 이루기를 바라며

그들의 앞날에 행운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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