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손흥민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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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손흥민 스타일.

by ○★☆▲ 2020. 11. 26.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세계 축구계의 슈퍼스타이자 제가 좋아하는 인물,
손흥민 선수의 스타일링에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트레이닝복

개인적으로 운동선수여서 그런지 운동복이나 편한 캐주얼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몸매가 되니 핏한 옷도 잘 어울리고 키가크니 박시한 옷도 잘 어울린다.

아디다스 모델이라서 이지부스트 신발을 신는 것을 자주 보았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비율이 좋아보인다.





2.가방&신발

[출처: 손흥민스타일 인스타]

공항에서 찍힌 사진. 국내와 해외를 자주 왔다갔다하는 손흥민 선수에게 필수품인 캐리어는 기능뿐만아니라 디자인도 완벽했다. 옷의 색감과 캐리어의 색감도 찰떡궁합. 역시 패션도 항상 센스있게 보여주는 그는 사소한 가방과 신발에서 특히나 엿볼 수 있었다.

[출처:손흥민스타일 인스타그램]

항상 축구화만 보고 그것만 어울릴 것 같았던 손흥민 선수는
스니커즈도 센스있게 신었다. 블레이저에 와이드팬츠에 굽이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도 잘 코디하였다.

[출처: 손흥민스타일 인스타]

남자라면 시계라는 말도 있다. 그는 시계광고모델로도 발탁되었는데 상당히 잘 소화했다. 모던한 시계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시계도 잘 어울리는 그이다.




3.헤어스타일

이번엔 헤어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토트넘 입단하고 초반에 생각보다 다양한 머리를 했었던 것 같다. 베이직펌, 포마드, 투블럭 등. 다양한 머리를 했는데 대부분 소화했던 것 같다.

시상식 때 수트와 가르마 펌은 더욱 젠틀하게 보였다.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후드티와 운동화로 가벼운 츄리닝패션을 한 황의조 선수와는 조금 다른느낌의 손흥민 선수.

미니멀한 룩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역시 옷은 옷걸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토트넘 공식 수트. 결코 꿀릴만한 핏이 아닌데 역시 남미,유럽형님들의 피지컬 후덜덜하다.

브라운 컬러의 코트 + 목도리 + 포마드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의 사복패션의 완성도가 가장 높아보인다.




4.마무리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손흥민 선수 개인적으로도
소속 팀으로써도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부상없이 좋은 성적 이어나가길 바라며 축구선수 손흥민, 그리고 인간 손흥민으로써의 멋진 모습들을 기대하고 싶다.
축구실력도, 인성도, 패션도 완벽한 그의 무궁무진한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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