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배우 이종석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Fashion
2014 화보촬영 중
멜란지 그레이 컬러 코트, 블루&블랙 블로킹 니트 상의와 바지는 모두 질스튜어트 뉴욕이다.
이 처럼 우월한 기럭지로 코트와 포멀한 의상도 너무 잘 소화했다. 얼굴은 미소년.
뉴욕으로 출발하기 하루 전 오후 늦게, 특유의 말간 얼굴 '꽃미소'를 한 이종석이 커피숍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집이 아무리 좋아도 일주일 넘게 침대에 누워있어서 허리가 부러질 것 같다"고 광고 속 한 장면처럼 웃는다.
물감을 뿌리는 듯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보라색 셔츠에 네이비 팬츠로 등장해 어깨와 상반신을 보여준다.
평소 먹던 아이스 라떼를 주문하면서 예정보다 10분 늦어져서 미안하다고한다. 정말 오랜만이다.
그녀는 나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화장을 하기 위해 피부과에 들러야 한다고 말했다.
대접받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1주일간 집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 집돌이.그렇다면 이종석
나는 지난 4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빴다.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시크릿 가든의 천재 작곡가 선으로 출연"
촬영 후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12년 영화 '코리아'와 'R2B: 리턴 투 베이스'로 본격적인 연기.
2013년 학교에서부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기" 그리고 "노브레싱"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영화에 출연했으니까, 나는 당신이 당신의 나이보다 이상의 능력이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바쁜 배우였을 것이다. 영화 '블러드 청춘'과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연달아 연기했었다.
그는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할 정도로 유명한 홈바디로 "뭔가 해야 할 것 같아서 뉴욕으로 가기로 했다.
그는 "당장 뉴욕으로 떠나려는데 솔직히 게을러진다"고 귀여운 말투로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저녁에는 강소라, 늦은 밤엔 친한 영화감독과 약속을 잡았다는 설렘이 역력하다. 그리고 닥터 이방인의 종말 이후 처음으로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 역할 고정적이지만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단 두 시간 솔직히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종석 배우는 옷맵시가 좋고 모델까지 했으므로 아무거나 걸쳐도 될 정도의 피지컬을 가졌다. 깔끔한 외모에 깔끔한 패션이 잘 어울리고 흰 피부라서 그런지 밝은 계열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2.Hair
개인적으로 이종석은 포마드 헤어나 올리는 머리가 잘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의견은?
# 2017년 잠든 사이
요즘에
"가르마 헤어와 포마드 헤어둘 다." 드라마에서 다 보여줬다.
먼저 가르마를 탈까? 앞에서도 말했듯이 가르마를 가운데로, 또는 가운데로 가르마를 타면 가운데 있는 머리카락의 수직 부분이 눈에 띄어 얼굴이 길어 보이게 된다.
그래서 제대로 6대 4의 선을 그려보자는 겁니다.
머리를 조금 빗었다.
투블록 포마드 헤어스타일의 경우 투블록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다른 헤어스타일도 함께 연출가능하다.
그래서 댄디한 커트, 헤어 부분, 투블록이 있는 겁니다.
얼굴이 혹시 길어 보이는데
포마드 스타일의 깔끔함과 시원함이 존재한다면
얼굴 교정과는 큰 관계가 없다.
얼굴교정 측면에서는 얼굴이 길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이 명백하다.
헤어스타일 자체로 보면. 깔끔하고 시원해서 괜찮으니 끈적임도 없앨 수 있다.
이런느낌의 색상은 다소 아쉬웠다. 이종석 배우는 헤어가 브라운이나 블랙헤어가 잘 어울린다.
어떤가 훨씬 잘 어울리는 헤어. 덕분에 옷빨 얼굴도 살아난다.
개인적으로 이런느낌도 좋다. 위의 사진이 미소년 느낌이라면 이 사진은 좀 더 카리스마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르마 헤어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
피부미남.
추가로 피지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 연예인도 예외 없다.
3.Future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이종석씨는 다음 달 전역을 앞두고 있다.
'마녀2'는 2018년 영화 '마녀'(박훈정 감독)의 속편이다. 원래 워너 브라더스. 투자와 배급은 한국이 담당했지만 한국영화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제작이 불투명해졌다. 이후 NEW의 콘텐츠 제작 사업 계열사인 스튜디오앤뉴는 이달 박 감독의 영화사에 대한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시작을 알렸다.
하루 빨리 복귀하여 멋진 모습으로 그의 연기와 활동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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