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유아인 무신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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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물] 유아인 무신사 스타일.

by ○★☆▲ 2020. 11. 14.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깜짝 등장하며 여러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중인 유아인 님을 알아보고 그의 스타일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INTRO

 

유아인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

-학력: 건국대학교 예술학상 수상

-수상: 2017년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포토제닉상 
           2016년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인기영화인 남자배우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2016년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History

실망스러운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대세론과는 달리 유아인은 '지금까지'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는 않다. 모든 감독이 잘 아는 비밀은 두 가지다. 첫째, 악역 연기는 누구나 잘한다. 출연진들이 만들어낸 힘이지 그가 만들어낸 힘이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고 한다. 둘째, 흐느끼는 연기는 카메라 앞에서 소란을 피우지만, 그 내실, 안에는 별 것이 없다. 그냥 그저 불쌍할 뿐이다. 오죽 보여줄 게 없다면 그렇게 할까 싶은 것이다. 시청자와 관객은 '소름돋을지' 모르지만 선수들이 봤을 때는 그만했으면 좋겠다. 배우를 낭비할 때 감독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일 뿐이다.

유아인에게 관심이 많은 것은 그의 연기 전술 때문이다. 조금 횡설수설 또는 어리버리하던 시절부터 그 얘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처음 본 영화는 <좋지아니한가>이다. 미안하지만 유아인은 여기서의 연기는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훈련'에서 며칠 동안 분명히 씻지 않은 머리카락으로 망가진 모습의 김혜수와 4차원의 박해일이 스크린을 장악했고, 더 나쁜 것은 유아인이 함께 할 두 여배우의 힘이 당시 강력했다는 점이다. 황보라는 이제 막 기세를 몰아가는 중이었고, 거의 천재적인 즉흥성을 지닌 정유미가 간간이 등장했고, 그때마다 몇 차례나 찬란하게 연기를 한 뒤 자리를 떴다. 유아인은 그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았다. 나아가 유아인은 감독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좀처럼 살아남지 못하는 배우다. 서양골 동양과자점 엔티크에서 거의 애처롭게 보여지고 있다. 혹독하게 등급을 매긴 그의 매력은 4명의 주인공 중 꼴찌다. 그래도 카메라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을 뿐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 당시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여기서 갑자기 큰 역할을 한 것은 아니다. 여기서도 그의 존재는 불가사의하게 밀리고 다시 구석으로 밀려났다. 박유천과 송중기가 의기양양한 사이 유아인은 그것을 보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끔 그가 여기서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배우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완득이에서 김윤석에 대한 기사를 읽었을 때 생각 없이 "당신은 망했다"고 말했다. 좋든 나쁘든 김윤석은 양보 없는 배우다. 욕심이 많아서 스크린 즉 화면에 자주 나온다. 더구나 지금처럼 게을러지지 않고 '추격자'와 '타짜'를 막 끝내고 주연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 김윤석과 맞닥뜨리겠다고? 어리석거나 미친 짓이라는 생각밖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영화를 보러 갔다. 물론 김윤석은 링 위에서 아마추어와 놀아나는 것처럼 자유분방했다. 그는 점점 나아지고 있었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그때마다 우왕좌왕하는 유아인의 인투였다. 패배를 알면서도 신이 시작될 때마다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된 것처럼 달려들었다. 대체 왜 여태까지 이렇게 연기를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유아인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된 것은 다음 영화를 선택했을 때였다. 그는 가장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 배우가 가장 바보 같은 순간은 영화가 성공했을 때 그 역을 한 번 더 연기하는 것이다. '깡철이'는 같은 성공을 거두는 가장 나쁜 방법이며 마치 자신의 '복사본'인 것처럼 다시 한다. 이것은 둘 중 하나이다. 자신의 역할을 결정하려는 멘토의 결정이 어리석거나 유아인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약하다는 뜻이다. 아니면 내가 모르는 깊은 계산이 있을 수도 있다. 그건 그러려니 괜찮다. 유아인은 가까스로 따낸 카드를 거의 다시 내던지며 또 졌다.

불멸에 가까운 선택이라고 해야 할 승리는 다시 한 번 드라마에 복귀한 '밀회'였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김희애와 대결한다고 했을 때, 난 이게 도를 넘었다고 느꼈어. 김희애는 연기로 치면 꼬리가 9개인 배우다. 일단 드라마가 시작되면 낯선 에너지로 순식간에 주도권을 잡고, 마지막 순간까지 조심스럽게 끌고 간다. 게다가 약간 불쌍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그녀를 애처롭게 지켜보게 한다. 김희애가 상대 배우의 연기 페이스를 완전히 망가뜨린 다음 마음대로 끌고 가는 것을 수없이 본 적이 있다. 그런데 드라마가 시작되자 묘한 기운이 감돌았다. 여기서 유아인은 인싸움을 포기하고 어디선가 권투에 나가는 법을 배웠다. 그는 먼저 김희애의 연기를 충분히 인정했고, 이어 김희애의 품에 안긴 듯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어떤 장점? 처음으로, 나는 내 눈 주위를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바라보는 방법을 쓰고 있었다. 그러자 유아인은 마치 누군가에게 지도를 받은 듯, 얼굴 표정이 자신의 얼굴 대신 사람을 움직인다는 제스처를 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유아인은 눈을 던지기 전에 종종 몸을 멈추게 했다. 김희애는 여전히 유연하고 잘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희애는 나이가 들었다. 김희애, 시청자들도 그를 거울 취급만 하는 잔인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녀의 '미러링'은 온전하게 유아인에게 전달된다. 위험천만한 유아인은 이것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이끌어간다.

유아인은 영화나 그 이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를 소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자기잔신을  증명하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라고 할까. 이 영화는 한여름에 처음 보는 <베테랑>이다. 19세 배우 유아인이 황정민의 무시무시함과 맞짱을 떠야한다. 하지만 황정민은 해야할 영화, 하는 척 해야할 영화를 구분한다. <베테랑>은 연기가 필요 없는 영화다. 권력 독점 자본과 권력 간의 싸움. 그 사상을 다루는 이야기는 간단하고 유승완은 심각하게 독점자본과 국가권력 사이의 대결을 영화로 다룰 생각이 추호도 없다. 조금 더 간단하게 말하겠다. 이 영화는 유승완 <폴리스 스토리>를 오마주 (성룡출연)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 유아인은 눈에 힘을 주고 시작하려고 머리를 꼬는 그런 악역이다. 그리고 그의 욕심이 모두 드러나기 시작한 좋은 작품이 보고 싶다. 그것은 사실이다. 나쁘진 않지만 모두 유치한 것 같아. 이번 <아포스트레>의 추석은 더 나빴다. 모든 과열된 만남과 송강호를 여기서 만나게 된 것은 분명 '과잉 액션'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런 일이 벌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심각하고 결과는 끔찍하다. 사도세자는 슬픔의 장면을 단 한 장도 보지 못했다. 오이에오는 지금 그것을 읽느라 바쁘고 상황만 열거했다. 그저 슬프기만 했다. 송강호는 영화의 순간들을 구하기 위해 힘없는 목소리로 잠겨있다.길을 잃었다. 불행하게도 여기서 어떤 긴 시간 동안 버티지 못하는 것이 윤승과 송강호다. 그는 거의 귀여운 재주가 지연되는 앞에서 너구리가 죽을 때 단지 항아리에서 꾸지람만 들었을 뿐 매번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계산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이제 <육룡이나르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그 드라마는 좀더 다른 질문을 요구한다. 그러나 내게는 땅이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이것은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아인이 세상을 넓히는 묘한 연기력. 유아인은 정말 기괴한 방법으로 자신의 연기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그는 감히 자기가 상대할 수 없는 연기의 대가들과 벌인 실전 경험을 통해 매번 부딪히고 부서지면서 그걸 배워나가고 있었다.  아직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지만, 매번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해지고, 거기서 무언가를 얻고 배울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훌륭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르시시즘이 어떤 것인가. 그것이 망쳐놓기도 한다. 내 말은, 그는 여전히 그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유감스럽게도 그것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유아인만 가능하다. 이든 경험이든 둘 중 하나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는 다시 한번 싸움을 위해 싸울 것이다. 유아인의 차기작은 아직인지 궁금하다.

 

 

 

STYLE

무신사 표준 20 F/W 컬렉션 출시.
무신사 콜라보 유아인과의 화보 촬영 및 영상.
최대 80% 할인된 감사 세일 전시회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
무신사에서 스탠다드 제품을 구입하면 힛탠다드 발열내의를 100원을 구매할 수 있다. 
5명에게 경품을 주는 댓글 이벤트가 열린다.

배우 유아인의 등장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던 '무신사 스탠다드 TV광고'는 느낌에 맞게 심플한 디자인과 모던한 분위기, 뛰어난 퀄리티의 다운파카, 코트, 블레이저, 슬랙스, 라이더 재킷 등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TV 광고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살 기회를 얻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20 F/W 컬렉션을 출시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서이다.

무신사의 스탠다드 20 F/W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아이템으로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한 코트와 니트,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와 슬랙스, 덕다운을 필링 소재로 사용한 가볍고 따뜻한 다운 파카, 고급스러운 광택 양가죽이 돋보이는 라이더 재킷 등이 있다. 이들 모든 아이템은 유아인의 화보와 영상으로 구성된 제183회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더욱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무신사의 쇼케이스 공개와 무신사 스탠다드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단 5일 동안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무신사 표준 20 F/W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감사 세일 전시회를 연다. 무신사에서 스탠다드 품목을 하나만 사면 열에 강한 힛탠다드를 100원에 살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경품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있다. 무신사의 스탠다드 20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무신사의 쇼케이스를 보고 후기와 가장 기대되는 아이템에 대한 댓글을 남겨보자.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새로운 무신사 표준이 증정된다.



출처: GQ코리아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 무신사




REVIEW

우선 외모적으로 내가 부러워하는 연예인이다.
짧은 머리가 잘어울리는 얼굴 상. 동양적이면서도 잘 생긴느낌. 웃을때 잘 생겼음. 옷빨 잘 받는 신체스펙.
연예계에서도 좋은 인맥관계. 남자면 안 부러울 수 없는 사람 아닌가.

우선 그의 헤어스타일이 가장 부럽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듯
어떤 머리라도 소화해내는 그가 정말 부럽다.

비니도 모자도 잘 어울린다. 평소에는 캐주얼하게 입는 걸 돟아하는 것 같다. 무신사 스탠다드에서 보면 깔끔한 옷들을 잘 소화한다. 그래서 무신사에서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지난 사진이지만 튀는 옷과 악세서리는 어울리지 않은다. 무조건 깔끔한 스탠다드 룩. 그리고 약간의 약한 구리빛 피부도 그에게 잘 어울린다. 앞으로 무신사스탠다드에서 더욱 멋진 모델로 활약해주고 연기도 소홀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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