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김선호 스타일.
본문 바로가기
인물

[인물] 김선호 스타일.

by ○★☆▲ 2020. 11. 13.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배우 김선호 님의 스타일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rofile

 

-출생: 1986년 5월 8일

-신장: 183cm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수상: 2017년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201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작품:백일의 낭군님, 그남자의 기억법,최강 배달꾼, 유령을 잡아라, 1박2일, 투깝스,으라차차와이키키, 스타트업.

 

 

 

 

 

 

 

 

INTRO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이며 맡은 역할은 '김과장'이며,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인 선상태 역으로 먼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안방 kbs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인(오진규)을 TV드라마 신인배우답지 않은 연기로 훌륭하게 소화했다. 그 이후 '죽어도 좋아' MBC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그 남자의 기억법' tvN '백일의 낭군님'과 연극 '연애의 목적' '옥탑 방 고양이' '클로저' '올모스트 메인' '메모리 인 드림'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2019년 12월 8일 자로 방송을 시작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김선호는 고정 멤버로 합류하였다. 일명 '예뽀'로 불리며 (예능뽀시래기) 예능계에 핫한 블루칩으로 평가되고있고 인가가 수직상승 하며, 동시에 인지도도 수직상승하였다.

가장 최근 2020년 10월 17일부터 tvN의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맡은 역할로 투자회사 수석팀장 '한지평'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극 중 기대를 안고있다.






 

 

 

 


HISTORY

배우 김선호가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하고 있을 때, 일찍 그를 알아본 한 관계자는 "그는 안타깝지만 곧 대학로를 뜰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불행하다'는 말을 덧붙일 필요가 있었지만 그것은 현실이 됐고, 결국 김선호가 공식 연예계로 데뷔를 하게되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주가 상승에 한창인 그는 차기작도 결정됐다. 연극'얼음'이다. 금의환향을 이루게 되었다.

김선호의 인기는 리얼버라이어티 예능 [1박2일] 때문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몇 번의 개편을 거쳐 다소 엉뚱한 캐스팅이 된 듯했던 김선호를 영입했고, 기존에 합류했던 배우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의외의 재미를 선사할 것임을 시사했다.어떻게? 새싹을 머리에 이고. 그리고 매우 해맑은 얼굴로 김선호는 1, 2회 방송 내내 작은 새싹을 머리에 이고 '연예의 새싹'이라는 별명을 가진 채 계속 어리둥절한 표정과 함께 매력적인 표정을 지었다. 김선호는 다른 멤버들이 왜 그러냐며 핀트를 주는데도 웃었고, 웃을 때마다 보조개가 돋아나던 얼굴로 화를 내지 못하는 장난기 많은 멤버들의 표적이 됐다. 그리고 김선호조차 이제 그 선하고 천진난만한 미소로 멤버들을 배신하고, 그들을 놀리는 데 동참해 역웃음을 선사하는 방향으로 갔다. 즉, 함축적인 의미로 새싹이 이젠 너무 커서 꽃이 피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이런 이미지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장난을 치다가도 아무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온화한 이미지를 고수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2017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여 tvN 캐치 고스트에서 [1박2일] 전후로 방영된 그는 현재를 절정으로 여기고 1막과 2막을 나누는 1막의 마지막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신참 형사(문근영)의 귀신을 파트너로 삼아 매번 어처구니없는 열정에 두 손발을 움켜쥐는 지하철 경찰이지만 귀신을 쫓아가면서도 울지 못하게 하는 바른 자세의 온순한 남자이기도 했다.

최근 방영중인 '스타트업' 에서 김선호가 주목받는 이유다. [스타트업]에서 김선호는 거대 투자회사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팀장이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쉽게 감정을 깨우지 못하고 두근거림과 흥분을 억누르며 쌈닭처럼 근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거미 여인의 키스], [트루 웨스트] 등 밝은 것과는 거리가 먼 연극에도 도전했지만, 관계자들의 눈에는 [옥탑방고양이]의 밝음이 두드러진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남을 해칠 것 같지 않은 채 남을 향해 밝게 웃는 착실한 남자, 유머 감각이 없어 보이는 딱딱한 표정이 아니라, 눈물이 날 것 같은 표정이라면 웃고 울게 만드는 솔직한 미소일 뿐이다. 심리 스릴러가 등장하는 연극 [얼음]은 이것을 조금 지워버리겠지만 김선호의 따뜻하고 좋은 감정으로 형사는 극중 스스로 선택을 하게 된다. 마치 가장 뜨거울 수 있는 순간에 자신이 출발했던 무대로 돌아온 김선호. 그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STYLE

[출처 : 김선호님 인스타]

수려한 외모에 옷까지 잘 입어 작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친룩 남친상의 표본이 되고 있다. 동안의 얼굴.

-하얀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눈밑의 애교살. 
-오똑한 콧날 .

-보조개.

좋은비율, 큰 키로 옷맵시가 아주 우수하다.
어깨도 넓고 골격도 있는 편이라 얼굴은 순둥하지만
남성미도 있다.





Review

3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다.
과연 내가 35살때 저런 피부와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을 까 싶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선 준비물은 잘 생긴 얼굴. 피부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좋을수가. 빨리 피부과가서 보톡스랑 레이저 맞고싶은 충동이 온다.

키도 딱 이상적인 키이다.핏도 완벽하다. 군살없는 몸매. 다이어트 유발자. 마지막으로 옷이 날개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 처럼 캐주얼한 룩도 잘 어울리고 수트 및 커트 핏도 멋있다. 비록 연예인이지만 외모에 감탄하며 그의 캐릭터에 리스펙한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물] 이동욱 스타일.  (0) 2020.12.10
[인물] 이종석 스타일.  (0) 2020.12.03
[인물] 손흥민 스타일.  (0) 2020.11.26
[인물] 유아인 무신사 스타일.  (0) 2020.11.14
[인물] 에이전트H 라이프 스타일.  (0) 2020.10.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