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기리보이님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
힙합계의 패션 아이콘 기리보이
기리보이 (홍시영 | Giriboy) 가수
출생
1991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신체
178cm
소속사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데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You Look So Good To Me]
나이에 비해 외모도 상당히 동안인 기리보이.
이렇게보니 상당히 동안인다.
흰 피부와 뭔가 앳된 얼굴이 더욱 그의 동안미를 가중한다.
2.Fashion & Hair
슈프림 박스 로고 티셔츠. 이 당시 스트릿계의 워너비 아이템.
비싼건 둘째치고 매물이 없어서 구하기도 힘든 티셔츠이다.
슈프림 브랜드하면 레드컬러가 생각난다.
슈프림 후드티 코디도 많이 보여줬다.
기리보이는 2010년 초반부터 힙합계 패션 아이콘으로 불렸다.
언더그라운드 시절과 쇼미더머니 3부터 힙한 패션으로 많은 이들에게 패셔니스타로 꼽힌 힙합퍼이다.
그 중에서도 커뮤니티나 온라인에 유명한 사진들이 있는데
그 당시 슈프림을 즐겨 입었던 기리보이를 볼 수 있었다.
아디다스X라프시몬스 신발을 신었던 기리보이
이 당시 이 신발 하나만 신어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다음은 슈프림X나이키포스하이 콜라보 신발
당시 매물가 100만원을 웃도는 신발이었다.
옆에 슈프림 폴리팩만 봐도
기리보이가 슈프림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다.
그랬던 그가 음악과 함께 자신의 네임벨류를 점차 키워가면서...
현재는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다. #기리보이패션 이라는 키워드가 생길만큼
그는 힙합씬의 성장과 함께 그의 패션스타일의 인지도도 점차 커졌다.
위의 사진은 기리보이가 아니지만 기리보이패션이라는 패션으로 입은 사람이다.
'보시다시피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와이드한 원컬러 아우터와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 조합을 보여준다.
기리보이 & 키드밀리 패션은
한 때 홍대패션. 홍대만 가면 이런 패션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앞서 보다시피
기리보이는 안경과 모자를 주로 쓴다.
거의 필수 아이템들이라 이젠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다.
특히 안경과 선글라스는 기리보이하면 떠올리는 패션아이템이다.
집에 안경과 선글라스만해도 한 방은 차지할 것 같은 다양한 디자인의 안경을 보여주는 기리보이이다.
잘 생긴 얼굴인데 안경과 모자로 다소 가리는 것 같은 느낌을
처음부터 받았지만
그게 이젠 하나의 매력이 되어버린 기리보이.
그는 힙합계의 패션의 아이콘으로 모자라
패션업에 뛰어드는데....
그렇게 성장한 기리보이는 I4P라는 패션회사를 런칭한다.
기리보이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다양한 문화 요소를 개발하는 한국의 아이웨어 브랜드 아크루는 힙합씬을 하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기리보이를 만났다.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계속해서 협업하고 있는 Accurt는 아티스트 세 김과 사진작가 권오상에 이어 세 번째 파트너로 Giriboy를 선택했다. 그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I4P와 함께 컬렉션은 거리 문화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색깔의 기리보이와 함께 현대적인 감성의 매력과 공존한다.
특히 기리보이가 디자인한 제품군은 안경 모양을 형상화한 위트 아이콘 '8 ='으로 불리며, 8 = 1, 8 =2, 8 = 3의 안경과 선글라스가 총 3개 있다. 특유의 두꺼운 프레임과 녹색, 파란색 등 컬러 렌즈로 완성된 이 모델은 자유로운 기리보이의 미학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9월 아크루 홈페이지(accrue.co.kr)와 국내 공식 대리점, 이사피 온라인 매장(i4p.kr)에서 볼 수 있다.
3.Review
힙합장르에서 많은 음반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거듭났다. 그에게서 배운건 확고한 스타일이 있다는 것이다. 얼굴 외모는 순둥순둥한 이미지이지만 자신의 음악과 패션에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는게 느껴진다. 그것을 믿고 지켜와서 현재의 기리보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과 패션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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