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남주혁 스타일.
본문 바로가기
인물

[인물] 남주혁 스타일.

by ○★☆▲ 2020. 12. 18.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배우 남주혁님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

 

남주혁

 

출생1994년 2월 22일

신체187cm

소속사매니지먼트

 

수상약력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남주혁과 하늘과 완벽한 조합이다.

고개를 숙인 채 땅바닥을 내려다본 적이 있었다. 무심코 하늘을 바라봐도 감동은 없었다. 오히려 원망스러웠다.
그러나 어느 순간 행복함을 느꼈고 하늘이 아름다웠다. 나는 그 느낌을 다시 느끼기 위해 자주 하늘을 올려다보기 시작했다.

촬영하면서 많이 듣는 소년스러움이라는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무 살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일련의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나를 기억하는 팬들이 내가 남자라는 말을 하는 것 같아. 겨우 대여섯 해밖에 안 되었는데, 너는 내게도 젊어 보여. 나는 이제 소년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아.
나는 소박하고 캐주얼한 것에 익숙하다. '스타트업'은 첫 회를 앞두고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들었다. 자신과 동료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그런 것 같아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대사가 많았다. 세상에는 아직 꿈이 없고, 꿈을 찾아 헤매고, 꿈을 좇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드라마 속 인물들은 꿈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그들은 꿈이 없는 사람들보다 몇 걸음 앞서 있다. 차이가 큰 것 같아.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내 감정을 투영하고 싶다.
그것은 나를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한지민 배우와 함께 시사회에서 보여준 패션 어쩜 이런 완벽한 시밀러룩. 둘다 공주와 왕자같은 느낌.

남주혁 배우는 물론이고 한지민 배우도 대단하다.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 그리고 영화 <조제>, <리멤버>까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배우로서 어디쯤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인데, 
내일도 모르겠어요. 가늠이 되지 않아요.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뤘고 또 다른 꿈이 생겼지만 더 괴롭고 힘들어요.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여전히 연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내일도 잘 해낼 수 있을지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헤쳐나가고 있어요.

 

어제 고생이 많았기 때문에 오늘은 남주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내가 이룬 것을 돌이켜보면, 나는 매우 만족스럽고 자랑스럽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내가 하는 일을 후회해. 어제 왜 못 찍었는지 궁금하다. 그것밖에 생각이 안 나는 것 같아. 힘들다

이게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파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것은 또한 선택받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능력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그것은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창하지 않다. 나는 보통 좋은 작품을 찾고, 보컬 트레이닝을 하고, 운동을 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2.Fashion & Hair

 

 

먼저 남주혁 배우. 그의 헤어스타일부터 보겠다.

진짜 얼굴과 헤어스타일의 케미가 끝판왕이다.

댄디한 컷트와 댄디한 이목구비. 동양적으로 잘생긴 얼굴. 하지만 동양인을 뛰어 넘는 핏과 신체 스펙.

진짜 잘생겼다는 말 밖에.

이 헤어스타일은 수트와 컬러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올블랙색이다.

염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헤어스타일은 100점

다음은 화보에서 그의 헤어스타일인데 펑키하게 왁스를 발라서 머리를 고정시켜줬다.

남자들은 알 것이다. 진짜 왠만한 사람이 한다면 저머리는 욕먹는 머리이다.

남주혁 배우이니까 가능한 머리이다.

다른 잘생기고 유명한 배우들도 이 머리를 결코 소화하지 못할 것이다.

남주혁이기에 가능하다.

다음은 5대5 가르마 펌에 브라운계열로 염색한 머리.

미소년,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것 역시 가르마 펌에 갈색머리. 가까이서 보니가 더욱 빛이나는 그의 모습.

헤어 + 얼굴 + 패션이 삼위일체이다.

 

 

다음은 흰색 오버핏 와이셔츠 코디의 남주혁 얼굴은 미소년인데 몸은 남성미가 뿜어난다.

몇몇 여자 연예인들한테 "베이글"이라는 표현이있다. 얼굴은 소녀인데 몸은 글래머러스 한 사람을 일컫는다.

남주혁이 바로 남자 베이글 버전이 아닐까 싶다. 얼굴은 미소년 그 자체인데 몸은 상남자.

압도적인 그의 프레임과 피지컬. 꾸준한 트레이닝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같은 신장, 몸무게라도 근육량이 좋으니 더욱 핏이 살아나고 멋있을 수 밖에 없다.

다음은 하이앤드 패션 브랜드 디올사의 펴션워크에 초청된 그의 모습이다. 이게 바로 인간디올이라는 것인가..?

퍼플컬러를 저렇게 완벽하게 소화해버리는 그의 패션센스.

진짜 완벽하다는 말밖에. 한 브랜드를 남주혁답게 입었다는 느낌이든다. 국뽕이 차오르는 그의 패션.

 

 

올블랙 공항패션은 껌이죠? 심플하지만 그렇게 심플하지도 않은

꾸안꾸. 꾸민듯 안꾸민듯 꾸민 그의 패션.

그리고 남주혁은 항상 때와 상황에 맞게 잘 입는 것 같다. 커피 프렌차이즈 대표모델로써도 활동 했는데

장소에 맞는 코스튬을 하였다. 커피브랜드에 맞게 톤온톤을 한 느낌이고 결코 튀지 않게 그 브랜드와 어울리도록 입었다.한번 더 깊게 그리고 항상 본질을 파악하는 듯한 그의 패션센스감을 보여준다.

이런 거 보면 괜히 성공하는게 아닌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수트핏은 볼수록 감탄사를 낼 수 밖에 없다. 저런 피지컬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하는 정도.

수트입는 맛이 있을 것 같다.

이런 카라의 수트는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고 잘 안어울릴 수 있다.

하지만 남주혁 is 뭔들 그냥 어떤 옷도 자신에게 맞춰버리는 듯한 그의 패션을 볼 수 있다.

이것도 디올에 초청되어 찍힌 그의 모습인데, 아우터 안에 이너셔츠를 보면 갈치처럼 빛나는 은색이다.

저런 색감 또한 정말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 중 하나이다. 하지만 모델보다 더욱 잘 어울리게 입은 것 같다.

그리고 포인트로 깨알 디올 목걸이로 센스를 보여준다.

디올 조던도 가볍게 신어버린 그는 도대체. 차한대 값을 신발로 신고 다니는 그는 진정한 인간 디올.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찍는데 이것마저도 계산한 것인지 완벽한 색감을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남주혁의 오래된 옛날 사진. 라코스테라는 해시태크를 자신의 sns계정에 적었다. 상의를 보면 라코스테 반팔 피케셔츠를 입고있다. 아주 옛날부터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옷을 좋아하는 그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다음은 폴햄의 모델로써 해당사의 옷을 입고 찍은 모습이다. 조금은 순박한? 모습을 자아내지만 그것 역시 그가 하니

멋지게 느껴진다. 정말 옷이 날개라는 말이 아닌 사람이 날개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적어도 남주혁 배우에게.

 

 

 

 

 

 

3.Review

간단히 남주혁 배우의 스타일링을 리뷰해봤다. 이건 아주 일부만 분석하고 바라본 것이다. 그의 역량과 스펙트럼은 더욱 넓다. 남주혁 배우의 스타일링은 흠잡을 때가 없다. 어쩌면 이걸 보는 사람들은 글쓰는 글쓴이가 좋아해서 그런거 아냐? 라고 물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남주혁 배우를 괜찮게 생각했지 유심히 생각해본적이 딱히 없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그를 알아보니 더욱 그 사람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특히 패션 스타일링에서 그는 완벽에 가깝다. 본받고 싶은 부분과 리스펙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겼다. 어떻게보면 길고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에 그의 커리어를 이뤄내고 있다. 그의 발전으 현재 진행형이며 더욱 기대가 된다. 어쩌면 현재 폼으로는 가장 기대되는 배우 중 한명이다. 더욱 멋진 연기와 패션 센스로 대한민국 연예계의 아이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물] 기리보이 스타일.  (0) 2020.12.19
[인물] 영탁 박영탁 스타일.  (0) 2020.12.19
[인물] 서강준 스타일.  (0) 2020.12.17
[인물] 이승기 스타일.  (1) 2020.12.16
[인물] 공유 스타일.  (0) 2020.12.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