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공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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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공유 스타일.

by ○★☆▲ 2020. 12. 15.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배우 공유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가? 옷부터 가구,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위한 향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그 시원함을 깨닫는다. 개인적으로 나는 과하거나 화려한 옷보다는 오늘 입고 있는 옷처럼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옷을 선호한다. 그것은 내 나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진부한 질문이지만 늙지 그래? 나는 늙었다. 자세히 보면 아주 뻔하다.

내년에 20주년을 기념합시다. 그들에 대한 공통된 시각이 있다면 영화 '용의자'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사실 필모그래피에 대한 나의 사랑은 본질적으로 같지만 <용의자>는 탄탄한 작품이었다. 나를 극단으로 몰아붙인 영화다. 내가 지금까지 겪은 일 중 가장 힘들었어. 그는 살을 빼서 자신을 잔인하고 잔인하게 만들었다.

고통 뒤에 오는 것이 있을까? 육체적으로 힘든 영화를 촬영하는 것은 고난의 연속이다. 나는 나의 뛰어난 신체적 아름다움을 뽐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나의 캐릭터를 위해 감정적으로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고집했다. 그 과정이 지동원의 성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생각한다. 생전 처음 보는 이상한 얼굴을 보았다.


크랭크업 영화 '소복'에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들었어. 또 다른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얼굴을 바꾸기 위해서였다. 기헌은 건강한 사람이 아니어서 인물의 특성상 얼굴이 좀 낡아 보일 수밖에 없었다. 운동을 동시에 하고 나니 얼굴에 살이 빠지고 근육량이 늘었다. 이 영화에서 나는 복제된 인간의 생존을 보호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서복 역을 맡은 보검은 골격이 많고 생각만큼 부드럽지 않다. 나는 그것을 계산해서 조금 성장했다.

서복의 이용주 감독뿐 아니라 조성희, 최동훈, 김용화, 김태용 등 많은 감독들이 차기 SF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침묵의 바다'부터 특별출연 '원더랜드'까지 앞으로 개봉될 영화들은 모두 한결같다. 요즘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마음가짐이 반영된 선택인 것 같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미래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살고 있다. "이걸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그 암묵적인 일에 자연스럽게 끌렸던 것 같다. 나는 얄팍한 망상과 상상에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고, 그 다음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눈을 돌린다.

어둡고 시원한 작품 속 공유의 캐릭터가 대부분 '휴머니즘'을 관통했다고 생각한다.<도심>은 <스스로>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필모그래피를 떠올리면 그 출발점이 인간에 대한 연민이라고 생각한다. 그 연민은 나를 포함한다. '가디언' 촬영 때 '약하다'라는 단어를 많이 썼어. '약하다'는 말이 많이 쓰였다. 나는 인간이 무한히 취약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웅장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애매한 것 같다. 연민의 정을 쌓으면 언젠가는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배우 공유가 돋보이려 하지 않고 중앙 무대에 올랐다. 연극적이고 긴장을 풀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공유의 연기는 분명 더 빛날 것이다. 연상호 감독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이라며 "연기에 대한 그의 생각을 읽은 것 같았다. 관객이나 관객의 관점에서 영화를 볼 때, 때로는 자극적이고, 억지스럽거나, 지나치게 극적인 연기를 볼 때 집중력을 잃기도 한다. 진짜가 아닌 것 같아. 배우가 미친 듯이 울지 않더라도 자신의 감정을 너무 표현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슬픔은 훨씬 더 깊이 전달된다. 연기의 어조가 가벼울 때, 나는 연극에 잘 집중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매일 연기하는 것을 좋아해. 이런 연기 스타일은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내 생각에 그것은 모두 맛에 관한 것 같아. 연기에 대한 정답은 없다.

배우 공유와 인간 공지철이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하고 유연해졌다. 욕심이 별로 없다. 너무 진부한 말이지만 대체자를 구하기는 어렵다. 「지금 당장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 「서두르지 않고 싶지 않아.」 자꾸 반복하는 것 같아. 이제 가능할 것 같아. 이제 나는 더 여유롭고 용기가 생겼다.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전에는 남들이 하는 말이 싫었는데 지금은 별로 신경 안 써. 나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신경을 써왔고 내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그리워했다. 자유로워야 가벼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제주도에 작은 식당이 다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갖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휴대전화 사진첩에서는 음식 사진이 전체의 80%에 육박한다. 음식점의 음식이 그렇게 맛있어 보이고 맛이 궁금하다면 직접 가서 보십시오.

그는 낙인이야.

 

 

 

 

 

 

2. fashion & hair

 

 

공유의 패션스타일을 한마디로 하면 뭐라할까.

한마디로 형용하기 어렵지만 그는 동양미와 서양미를 아주 조화롭게 가진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 같다.

세미포멀한 느낌의 그의 룩은 항상 적당한 격식과 부드러움이 공존한다.

세미포멀과 포멀의 사이.

동양과 서양의 사이.

그 것을 완벽하게 조화.

 

 

공유의 저 가르마펌과 목티는 국룰같은 조합이다.

목티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인 것 같다.

마치 한 손에 커피가 꼭 있을 것 같은 느낌이든다.

 

 

트렌치 코트나 베이직 코트 모두 소화하는 공유.

이제는 " 공유 =  코트" "공유가 곧 코트이고 코트가 공유" 라는 느낌까지 들게한다.

 

 

옛날 정장패션. 요즘은 아우터안에 조끼를 잘 안입었지만 예전에는 저렇게 많이 입기도 했다.

방부제외모. 저 때나 지금이나 패션 차이는 심한데 얼굴차이는 전혀없는 듯.

 

 

부드러운 외모 때문에 그런지 체크패턴 아우터들도 무난하게 잘 소화한다.

 

 

예전에 임수정배우와 함께한 작품의 시사회. 올블랙 시밀러룩으로 완벽한 둘의 패션 케미도 보여준다.

앞서말한 적이 있지만 올블랙 패션은 상당히 소화하기 어렵다. 특히 정장과 같은 포멀한 룩은 정말 외모와 핏이

받쳐줘야한다.

 

 

이런 느낌의 공유는 여심을 설레게 할 것이다. 그는 자신을 잘 안다. 어떻게 입어야 자신이 빛날 수 있는지 잘 안다.

스타일리스트도 굳이 공유의 패션에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다. 공유는 이제 이런 포멀한 옷의 대표 아이콘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입었다가 이슈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유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자. 그의 커리어에서 극중 배역때문이 아니라면 대부분 가르마 펌을 하고 있었다.  

나이도 있지만 어릴 적 부터 많은 머리숱 덕분에 이런 헤어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헤어는 타고난게 중요하다. 그리고 공유는 깔끔하게 면도한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 위의 사진으로 헤어스타일 외모 패션스타일까지 간단하지만 모든 것을 보여준다. 

 

 

3.Review

 

 

공유의 스타일을 살짝 맛보기로 분석해봤다. 어떤 친구가 코트를 입고 머리를 가르마 펌하고 나타났다면 드라마

<도깨비> 공유 스타일이네 라고 할 확률이 크다. 그 만큼 이러한 패션의 대표주자가 됐다는 반증이다. 현재 그의 스타일은 상당히 일관적이게 보이지만 그 속에서 많은 패션연구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아니면 아주 편하게 입고 있을지도 모르고.하지만 그가 주는 패션 스타일에 대한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더욱 활발한 활약과 캐주얼한 평상 시의 그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면서 그의 스타일링의 가치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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