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류준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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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류준열 스타일.

by ○★☆▲ 2020. 12. 12.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배우 류준열 님 스타일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history

 

류준열

출생:1986년 9월 25일 (만35세)

신체:183cm, 70kg

소속사: 씨제스

데뷔: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

'수상2019년 제39회 황금촬영상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
2019년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라이징스타상

 

 

 

류준열은 2014년 단편 <미드나잇 썬>으로 데뷔, 2015년 첫 장편 영화 <소셜포비아>에서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실력파 신인의 탄생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영화 <글로리데이>에 캐스팅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대표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열풍을 이끌며 이후부터 대세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류준열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지난주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시상식에 이어 좋은 소식을 잇달아 전했다.

일정 때문에 시상식 참석이 어려웠던 류준열은 수상 소감을 영상 메시지로 대신했다. 영상에서 류준열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아쉽게도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내가 슬프고 행복한 이 짧은 영상을 말하게 되어 미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상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라며 아쉬움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준열은 올해 영화 '뺑반', '돈', '봉오동전투'을 통해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잇따라 만나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2019년 뉴욕 아시아 영화제와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를 해외에 홍보한 것은 물론, 7월 제39회 골든 필름 어워드는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을 수상하며 올해 큰 성공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다.)

 

 

 

 

2.fashion & hair

 

 

감히 그의 패션을 한번 리뷰해보고싶다.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팬이며 패션센스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다.

-우선 엄청 화려하지 않은 색감조합으로 전체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톤온톤.

-색깔 맞춤을 잘한다. 

 

 

위의 사진에서도 톤온톤 조합을 잘했다.

베이지&브라운 계열로 

신발까지 깔맞춤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찾다보니 신발은 반스(VANS)신발과 같은

단화를 즐겨 신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진도 상당히 센스있게 코디를 하였다.

-흰색 심플한 반팔티에

-애플워치.

-컬러가 들어간 선글라스.

-포인트 볼캡.

 

 

 

개인적으로 류준열 배우는 코디네이터가 해준 코디보다 개인적인 일상사진에서 스스로한 코디가

더 좋을 정도로 스스로의 패션센스가 더욱 돋보일 때가 많은 것 같다.

정말 후드티를 잘 소화하는 연예인 중에 한 명이다.

 

 

스파브랜드 모델로 나온 사진인데 정말 모델 캐스팅을 잘 한것 같다.

깔끔한 캐주얼 이미지와 미니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모델.

바로 류준열 이다.

 

 

다음은 영화 시사회에서 그의 모습이다.

정장, 수트 느낌도 조금 남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와이드한 세미수트 느낌으로 나타났다.

 

 

이 사진도 역시 와이드한 셋업을 좋아하는 류준열.

블랙컬러의 옷과 셋팅한 펌머리로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만 무심하지 않은?

꾸안꾸 느낌을 준다.

 

 

이 사진에서도 색감 조합을 신경 쓴 모습을 여전히 볼 수 있다.

황토색 후드티와 머스타드색 아우터

그리고 머스타드색 나이키 슈즈로 센스있는 코디를 또 한번 완성.

 

 

다음은 약간 초 겨울느낌의 옷들이다

아우터들을 보면 큰 카라가 있는 코트

정석적인 라이더자켓

그리고 겨울용 아우터.

다 보면 손에 뭐 하나씩 들고 있는데 심심하지 않게하는 효과이다.

사진 찍을 때 팁.

 

 

다음으로 볼캡과

긴 상의 또는 아우터 + 반바지 + 긴양말 + 스니커즈

이 조합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 역시 여름은 물론이고 봄 가을에도 반바지를 입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시원함을 찾을 때 주로입는 패션. 

 

 

여기서도 반스 스니커즈.

시도하기 어렵다는 핑크 셔츠와 연청 패션.

잘 소화했다.

 

 류준열 배우는 사진찍는 것도 취미라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런 패션 느낌도 너무 좋다. 톤다운 된 옷들과 자유로운 패션은

자연과 어울리는 사진가?의 느낌을 주는 듯하다.

  다음은 헤어스타일을 분석해보겠다.

위의 헤어는 류준열 배우의 머리 치고는 약간 짧은 컷트에 반만 포마드한 머리.

손흥민 선수도 이 머리를 즐겨하는데 류준열 배우도 안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머리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시원한 이미지를 주고 싶을 때 이런머리도 잘 어울릴 것 같고 깔끔한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이런 머리는 요구를 받았게지만 도전적인 머리이다.
쉼표머리는 잘 안어울리는 듯하다.

 

 

이건 가장 최근의 모습인데 모델과 배우의 역할 때문에 머리를 길렀다고 한다.

하지만 류준열이라는 사람에게는 어울리는 머리는 아니다.

 

 

역시 류준열 배우는 덮은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깔끔한 이미지.

약간의 펌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펌을 하고 드라이를 하여 머리를 셋팅한 것 같다.

 

 

 

 

 

3.Review

 

 류준열 배우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리뷰해봤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체형이다.
그리고 옷입는 스타일도 너무 너무 좋아한다.

딱 옷이 잘 어울리는 키와 몸무게 그리고
비율을 타고난 것 같다.
솔직히 모델처럼 비현실적이라는 신체스펙이라고
생각하진않는다. 그게 더 부러움을 산다.

그리고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옷이 잘 어울리고 그걸 또 소화해내는 그의 패션센스가 부럽다.

 

여전히 많은 작품들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더욱 멋진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개인 SNS로 자신만의 패션 코디 사진을 많이 업로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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