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탈모. 그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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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탈모. 그리고 예방.

by ○★☆▲ 2021. 2. 17.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탈모예방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겨울에 탈모가 심해지고 있다는 느낌만은 아니다. 찬바람에 노출된 두피가 약해져 탈모를 일으킨다. 여기 남은 겨울에 탈모를 예방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취수량
추운 겨울에는 땀을 많이 흘리지 않고,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음료가 더 생각나요. 자연히 다른 계절에 비해 수분 섭취가 줄고, 수분 부족이 탈모의 적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머리카락이 자라기 때문에 하루에 8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하게 데우면 먹기 편할 거예요.

 

 

 

 

 

2.모자를 쓰기 전에 샴푸를 한다.
롱패딩은 무적의 계절인데 이것저것 신경 쓰기가 귀찮아서 자꾸 모자를 잡는다. 머리를 감는 게 번거로워 모자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말을 반복하다가는 큰일 난다. 두피의 노폐물이 쌓이면서 모낭을 막아 탈모가 심화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모자를 쓰기 전에 반드시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하세요.

 

 

 

 

3.꽉 끼는 모자를 쓰지 마세요.
추운 날씨에 두툼한 니트 소재의 비니가 웰컴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주 입으니까 조심해야 해. 환기를 하지 않고 머리에 장시간 압력을 가하면 두피가 뜨거워져 혈액순환이 느려진다. 모자를 고를 때는 편안한 사이즈가 좋고, 모자를 쓴 후에는 틈새로 공기가 흐를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4.뜨거운 공기 금지
춥다고 해서 고온에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는 지 보자. 춥더라도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머리를 완전히 말려야 탈모 예방이 가능하다. 뜨거운 바람이 두피를 자극해 모발을 약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5.밤에 머리를 감아야 해요.
겨울에도 우리는 자외선에 대한 걱정을 놓을 수 없다. 겨울철 자외선은 눈을 반사시켜 더욱 자극적이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두피를 보호하는 기름이 씻겨나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돼 상할 수 있다. 퇴근하고 저녁에 최대한 머리를 감읍시다. 외부 활동을 하면서 노폐물로 두피를 씻으면 탈모 둔화에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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