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 정보) 알아보기.

2021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재팬의 열기 전 혼다 어코드는 수입차 대중화 시대를 연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입차 사상 첫 월 1000대를 돌파한 중형 세단이기도 합니다.

1.서론

Q. 혼다 어코드, 휠의 디자인이 돋보이다?

혼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차량의 측면부분을 보면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알로이 휠'이 가장먼저 들어올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세단은 대부분 차량 효율을 위해 18인치보다 더 큰 휠을 딱히 선호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출시되는 K5, K7, 쏘나타, 그리고 그랜저는 모두 19인치 이하의 휠을 대부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다 뉴어코드는 과감하게19인치 휠을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옆 라인만 봐도 디자인적으로 행복해지는 매우 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이 완성됐습니다.

 

2.본론

Q. 가격 & 제원?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총 합산출력은 약215마력 수준인데 체감은 더빠르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공인복합연비는 약17.5km/L를 인증 받았습니다. 일부 고속도로나 흐름이 원활한 도로에서 연비에 최적화된 주행을 기준으로 한다면 실연비가 20km/L는 거뜬히 뛰어넘었습니다.

이처럼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좋은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수입 하이브리드차입니다. 혼다 더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실 구매가, 가격은 4570만원입니다.(개별소비세 3.5% 기준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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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테리어의 변화?

2021 혼다 어코드의 인테리어의 큰 변화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Honda 혼다 센싱 스위치와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MID 디스플레이 화면의 직관력을 높이는 것이 디자인적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편의성과 안정성의 상승?

어쩌면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인테리어보다 편의성과 안전 사양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우선 애플의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메이퍼스의 아틀란 3D맵을 기본으로 탑재해 모바일, 스마트폰 없이도 차량 내비게이션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선택권을 얻을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길 안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카카오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연동할 수 있어서 운전자는 앞을 보면서 길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안전 사양에서도 상당한 변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차량의 센서와 카메라를 모두 적용해 외부 교통 상황 인식과 사고 예방을 돕는 혼다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운전자의 안전성을 더해줍니다.

 

3.마무리

Q. 시승 & 연비 이슈?

혼다 어코드의 시승 코스 하나의 스토리로는 대부분 고속차가 주를 이뤘지만, 차량이 많아 고속보다는 전체 도로 흐름에 맞춰 주행했습니다. 교통 체증이 없는 길에서 규정 속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운전했고 연비를 강요하기 위해 일부러 운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부터 EV모드를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아니어서 연비 혜택을 딱히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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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인연비를 초과하는 20.9km를 기록하게 되어 이것은 매우 의미 있는 숫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정상 흐름에 맞춰 주행한 대부분의 혼다 어코드 차량이 20㎞ 이상의 연비를 기록했고, 일부 차량은 무려 리터당 25㎞ 이상을 주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실 연비가 시승에서도 뚜렷한 수치를 들어내어 '정말 연비좋은 차'라는 의견들으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 2021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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