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그루밍의 기준' 그라펜 사이트 둘러보기.
본문 바로가기
그루밍정보

[정보] '그루밍의 기준' 그라펜 사이트 둘러보기.

by ○★☆▲ 2020. 9. 21.

 

 

안녕하세요. 그루밍 삼촌입니다.

오늘은 그루밍의 기준 그라펜 홈페이지를 탐방해보겠습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 입장하면 국힙원탑 빈지노 형님이 딱 맞이해준다.

모델 선정을 탁월하게 하신거 같다. 물론 한 때 그루밍 삼촌도 힙찔이였기 때문에 그럴 수 도 있다는 점.

무튼 빈지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져다주는 깔끔한 이미지와 세련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우선 베스트 라인을 살펴 보자.

 



best1. 오드퍼퓸.

 리뷰가 600개 이상 달려있는 베스트 1 제품. 오드퍼퓸, 아직 향을 맡아보진 못했으나 분명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향일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흔치않은 나만의 향수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 향수. 향수를 즐겨쓰는 사람으로써 기대가 된다. 향의 종류는  아쿠아보, 딜라이트, 오베이션 3종류가 있다. 오베이션은 약간 쌘향, 흔히 말하는 아저씨 느낌이 강할 것 같다(물론 그루밍삼촌도 아저씨다)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나뉘지 않는 아쿠아보와 딜라이트를 써보고 싶긴하다.

 

 

 


best2. 데일리 선 에센스.

 리뷰 500개가 달려있는 데일리 선 에센스. 선크림이다. 남자들이 썬크림을 바르기 싫어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해 그 단점을 보완한 것 같다. 끈적이지 않고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을 확실히 잡아주는 듯 하다. 로션 바른 듯 스며들며 번들거림도 적다고 한다. 쿨링감도 있어서 남성들이 선호하는 포인트를 잘 잡은 듯하다. 문구도 유머러스 하다. 그라펜 선크림 사용감이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바른지 안바른지 모르니 다른 생각 및 스킨케어를 멈추는 일을 삼가하라고 한다. 이것 또한 꼭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템이다.

 

 


best3. 그라펜 콜드부스터.

 헤어샵에 가보면 두피 스케일링 헤드스파 등등 커트 외에도 다른 목록들을 볼 수 있었다. 헤드스파? 말 그대로 머리를 특별한 방법으로 감는 것인가 의문을 남긴 채, 항상 커트나 펌만 했었다. 그라펜 헤드스파는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게 간편하게 만든 것이다. 두피에 좋은 자연유래성분과 시원한 스파쿨링으로 미용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두피케어를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자를 자주 쓰거나 모자를 쓰는 직업을 하는 분, 두피열이 많으신 분, 정수리에 냄새가 나는 분, 두피 내 트러블이 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한다. 일하면서 가끔 모자를 쓰긴 하는데 최근들어 머리가 많이 빠졌다. 모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충분히 써볼만한 제품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것. 트리플 핸섬 립밤.

아직 컬러립밤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남자들도 컬러립밤을 적당히 사용한다면 얼굴에 생동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든다.

당장 연예인들만 봐도 컬러립은 필수이다. 연예인 만큼은 아니지만 입술에 생기가 돈다면 얼굴전체 이미지도 밝게 될 것이다. 가격이 좀 있지만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기간을 생각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리뷰도 2000개 이상이고 평점도 우수하다. 대체로 카모플라주 케이스가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오히려 남자전용제품이라는 느낌을 주고 여성의 립스틱과 구분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그라펜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남성전용 화장품 브랜드, 그루밍 시장에 가장 야심차고 블록버스터급 브랜드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올리브영에도 입점, 네이버 시장에서 올린 성과 등 좋은 성적을 이루고 있고 분명 대한민국의 그루밍 문화에 좋은 영향을 앞으로도 많이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호응은 아직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좀 더 많은 홍보와 제품분석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국내시장 넘버원은 물론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루밍 삼촌도 얼른 직접 사서 대중들에게 리뷰를 함으로써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도와주고 그루밍 문화도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