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부위별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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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위별 여드름.

by ○★☆▲ 2020. 9. 29.

[출처 : 픽사베이]

안녕하세요. 그루밍 삼촌입니다.

오늘은 ‘얼굴 부위별 여드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얼굴의 여드름에 대한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있지 않고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드름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지 않아도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 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그 정의와 특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보통 사춘기 때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여드름이라고 한다.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됨에 따라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데, 이 피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모공이나 피지선에 쌓이면 트러블이 생겨 여드름이 된다. 여드름은 주로 10대에 많이 나타나지만 20대 30대가 되어서도 종종 나타난다.

 

여드름이 생기는 부위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 가슴, 등, 엉덩이, 어깨가 해당되겠다. 대부분 몸에 나는 여드름은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이 원인이다. 그리고 여드름은 유전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알아보자.

 

 

 


1.이마

이마에 트러블이 난다면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겼을 수 있다. 가공식품이나 즉석식품, 패스트푸드와 같은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게 중요하다. 또한 앞머리를 내리는 경우 머리카락에 의해 피부가 자극이되고 모공을 막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2.눈 주변

신장이 좋지 않을 때 눈 주변에 여드름이 난다. 해조류와 같은 음식을 먹으면 신장에 좋아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물을 수시로 많이 마셔 수분섭취를 충분히하자.

 

 

 



3.미간

미간은 간이 좋지 않아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간은 우리몸의 독소와 관련이 있는 기관으로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 기름진 음식이나 유제품 섭취를 자제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한다. 수분 섭취도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4. 관자놀이 

수분이 부족할 경우 관자놀이에 트러블이 잘 난다.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하자.

 

 

 

5.코

혈압이 높고 체내 비타민b 가 부족할 때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혈압을 높이는 맵고 짠 음식을 줄이고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를 섭취해야한다. 코에 생긴 여드름은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과도 연관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와 숙면도 중요하다.

 


 

6.볼

볼은 호흡계, 호흡기관이 좋지 않을 경우 볼에 여드름이 생긴다.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식습관을 개선하고 시원한 음식으로 체내의 온도를 내려주자. 과도한 설탕, 음주, 기름진 음식은 피할 것. 볼의 면적이 얼굴에서 가장 넓듯이 내가 바르는 화장품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화장품 성분도 한번 체크해볼 것.

 

 

 


7.보조개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로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숙면이 중요하다. 육류보다는 채소위주의 식단을 가지자.

 

 



8.턱

소화계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특히 위가 좋지 않을 때 턱에 여드름이 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어준다.

남자들은 주로 면도,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있다. 면도기 위생을 철저히하고 생활패턴을 규칙적으로 맞춰준다. 여성은 생리기간에 많이 나타난다. 자궁의 순환력이 떨어졌을 때 턱 주변에 트러블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9.입가.

보통 호르몬과 관계가 깊다. 스트레스의 정도와 호르몬의 변화를 알려주는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배란기가 되면 입가 턱 쪽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청결을 잘 유지하고 수분과 채소 섭취가 중요하겠다. 또한 철분이 들어간 굴, 시금치와 같은 음식도 좋다.

 

 



10. 두피.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거나 음주와 과도한 식사,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에 트러블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얼굴의 부위 별로 여드름이 나타나는 원인을 찾아봤다.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특정부위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라면 한번 쯤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소화기관이 안 좋은지 식습관이 문제인지 수면패턴, 생활습관 및 수분섭취 등 을 자가진단하고 개선해보자. 그래도 계속 트러블이 난다면 병원에가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치료하는데 빠른 지름길 일 것이다.

 

병원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분섭취 및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것 들이 있을 것이다. 쉽지 않지만 자신이 개선해나가지 않는다면 누구도 바꿔줄 수 없는 부분들이니 아주 기본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피부를 위해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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