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트체리 알고먹자.

 

 안녕하세요. 그루밍삼촌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는 타트체리

정확한 효능과 복용법을 알고드신다면

이너뷰티까지 확실하게 챙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현대인의 식습관&환경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콜레스테롤과 당뇨병은 현대인들의 숙제와도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뿐만아니라 환경적으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 리듬으로 나타나기 쉬운 염증과 그 치료방법으로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과 면역에 도움주는 항산화 식품의 섭취를 많이 권장하고 있다. 

 

 

 

 

 

 

 

2.체리란?

체리의 품종은 원래 수 백 가지가 넘고 크기와 맛도 다양하다. 맛은 크게 달콤하거나 새콤한 맛으로 나뉜다.

단맛이 강한 스윗 체리(Sweet cherries)와 신맛을 내는 타트(Tart cherries)체리가 있다. Tart체리는 관절염 등 만성 염증에 효과적이며,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 방지, 항암 효과가 크다.

 

 

3.효능분석

-수면 : 12년 유럽영양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타트tart체리 농축액의 섭취로 건강한 남성과 여성의 수면 시간과 품질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18년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서 실시한 파일럿 연구 결과에서 몽모랑시타트 체리주스의 섭취로 인해 수면 시간을 약 84분 연장하고 수면 효율도 상당히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항염 : tartcherry는 염증치료에 도움되는 연구결과도 있다. 14년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교 연구원들은 몽모랑시타트체리 농축액이 요산 활성화에 영향을 주고 통풍및  관절염과 같은 병리학적 상태를 관리하는 데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밝혔으며, 2012년 오리건보건과학대학 연구원들의 연구결과에서도 통증과 장애를 일으키는 골관절염에 항산화 성분과 항염증 성질이 높은 타트 체리가 부작용 없이 통증과 염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뇌졸중, 심혈관질환, 다이어트, 당뇨, 전립선암 유방암등을 예방하는데 도와주는 효과까지 알려진 바 있다.

 

 

 

 

 

4. 올바른 복용법

 

타트체리는 국내에서 보통 주스나 액기스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농축 과정을 거치는데, 보통 과즙을 끓여 수분을 제거하고 타트체리원료의 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열이 가해지기 때문에 타트체리원료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좋은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인식이 대부분 있지만 이는 어떤 가공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에 따라 다르다.

저온 농축 방식은 수확 직후 싱싱함이 최상일 때 저온으로 바로 농축하기 때문에 체리 생과 본연의 향과 풍미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영양소의 파괴도 적다. 뿐만아니라 여러 영양성분이 농축되면서 식품 자체로 섭취하는 것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축액이나 주스를 더욱 건강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1회 섭취 분 개별포장이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개별포장은 병(bottle)에 담는 방식에 비해 공기와 습기 노출이 비교적 적고 각종 외부환경(먼지와 균등)으로부터 오염을 차단해 더욱 안전하다. 또한 휴대가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챙겨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에필로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타트체리
한번 먹을 기회가 있으면 꼭 먹어보고 판단해보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석류즙을 먹고 있는데 대신해서 한번 먹어보고싶은 음식 중 하나이다.